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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3

서울 성동구 뚝섬역 브레디포스트 성수점(카페) 맛있는 디저트 뭐 없을까 하다가 프레즐 전문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게된 곳.딱 봤는데 카페안에 분위기도 그렇고 좀 유럽풍의 느낌. 고즈넉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카페다.다양한 프레즐이 있는데 평소에 프레즐을 많이 안먹어봐서.. 고르기 쉽지 않았다..네이버 리뷰로 플레인 프레즐도 하나 받았다!플레인은 나중에 먹은 다른 프레즐보다 좀 덜 부드러운 느낌이였는데 아마 필링이나 크림이 없어서 그렇게 느낀 것 같다. 데워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버터페퍼 프레즐.카페에서는 버터페퍼프레즐을 먹었다. 생각보다 프레즐의 뭔가 쫀득쫀득한 맛은 좀 덜했다. 이것도 역시.. 프레즐을 데워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은데 버터때문에 그렇게 못할 것 같은데... 위에 올라간 연유 버터크림이 살짝 느끼한데 중독성있게 맛있는 느끼함이였다.. 2024. 10. 28.
서울 성동구 뚝섬역 데이릿(묵은지육회마키) 우연히 식당들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데이릿.뭔가 인기가 많은지 예약 잔여 자리가 많이 없던걸 보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지하로 내려가는 구조라 나같은 길치라면 찾기 어려울지도....메뉴판을 보는데 퓨전식당 느낌이라 이것저것 시켜야지하고 고른 3가지.묵은지 육회마키.먹었던 메뉴들중에 가장 무난했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였다. 육회의 살짝 느끼함을 묵은지와 깻잎이 잘 잡아주는 메뉴였다. 깻잎의 은은하게 나는 향과 묵은지의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았다. 육회에 참기름이 뿌려져 있어서 고소함도 있었다. 옆에 들깨가루 같은게 있었는데 살짝 찍어?먹었는데 별 맛이 나지 않았다. 아마도 이게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다.직화 족발 누들넓은 도삭면과 족발이 함께 나오는데, 도삭면은 쫄깃쫄깃함이 살아있었다. 다만... 2024. 10. 28.
서울 성동구 성수역 마야(2인 스페어립 SET) 여기도..오픈한지 얼마 안된 식당으로 알고있는데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방문. 방문전에 정보 센싱차 간단하게 찾아봤는데 딱 그 인스타 감성이라고 할까?? 인스타에 사진 정말 예쁘게 올라와있는 곳. 입구를 올라가는 계단에서부터 뭐랄까.. 멕시코 느낌이 나는 곳이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ㅋㅋ 실내에 들어가면 멕시코 느낌보다는 고급스런 한식당 느낌으로 변신. 2인 세트가있어서 고민없이 바로 주문. 립이 나왔는데..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그런 메뉴였다. 조~금 과장하면 이가 없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부드러움?? 감자튀김은 뭐 바로 튀겨주면 다맛있다.. 이건 맛없을 수 없는 그런 음식이고.. 또르띠아 4장이 나오는데 립고기랑 소스를 올려서 타코를 만들어서 먹는 약간의 재미?가 ..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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