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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2

서울 강남역 홍짬뽕(짬짜면) 해장엔 역시 라면이지만..생각보다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점심 메뉴로 라면을 픽하는건 혼자 먹을 때 말고는 매우 어려운 일. 그 대안으로 자주 선택되는게 중국음식점. 점심에 요리는 먹을 일이 많지 않으니..식사부에서 골라야하지만, 사실 중국음식점에 와서 메뉴판은 본 기억은 거의 없다..항상 짜장면, 짬뽕, 볶음밥, 잡채밥 이정도 선에서 정리가 되니깐.가끔 볶음짬뽕이나 쟁반짜장을 먹기도하지만 이건 보통 2인분부터 시작이고 식당별로 편차가 매우 커서 잘 도전하지 않는다.. 오늘은 고민하다가 해장이 많이 필요한게 아니라 시킨 짬짜면. 의외로 짬짜면이 안되는 중국음식점이 있지만, 여긴 다행스럽게 가능.맛은 음 짬뽕에 버섯이 들어가서 막 선호하지는 않지만 요즘 짬뽕이 전반적으로 매워지는 추세라... 2024. 8. 23.
서울 강남역 아방궁(잡채밥) 우와!하는 맛은 없지만..점심에 편하게 가기 좋은 아방궁. 한달에 3번 정도는 주기적으로 가는 것 같다. 보통은 가면 짬뽕을 먹지만 최근에 먹는데 너무 맵고 짜서 물을 넣었던 기억이나서 오랜만에 메뉴판을 봤다. 나는 잡채밥으로 픽. 놀랍게도 잡채밥이 제일 먼저 나왔다. 짬뽕 국물을 한 입 먹어보니 짠건 없어졌는데 맵기는 그대로..아니 더매워진 것 같았다.잡채밥은.. 왜 빨리 나왔는지 알 것 같았다.. 잡채가 좀 오래된 느낌?? 원래 가끔 잡채밥 먹었을 때 항상 괜찮았는데.. 손님이 요즘 많아서 음식을 미리해놨던걸까..... 삼성우동과 짜장면. 오늘 맛보지는 못했지만.. 삼선우동은 일단 국물이 맛있다. 특히 해장하려고할 때 짬뽕이 맵다면 삼선우동은 괜찮은 선택. 짜장면은 평범한 중국집 짜장면이고,다만 아방..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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