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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탐방75

서울 압구정 카츠바이콘반(히레카츠, 안심) 8월 10일 오늘은 무엇을 포장할까..고민하다가 돈가스로 결정.돈가스, 돈카츠, 돈까스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가는 길에 매장에 전화해서 포장 주문을 하는데 뭔가.. 전화에서부터 느껴지는 친절함이 좋았다. ​아쉽게 포장이라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고.. 차를 타면서 뒷자에서 포장한 돈가스를 놨는데.. 냄새가 정말 좋았다. 맛이 궁금해지는 냄새가 확!!​믹스카츠(등심+안심), 시간이 좀 지나서 먹었는데도 고기도 좋고 튀김옷도 적당히 입혀(?)졌다는 생각. 개인적으로는 안심이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등심도 괜찮았지만 다음에는 안심만 시킬 것 같았다.멘치카츠. 음.. 고기를 다진?걸 돈가스처럼 튀긴 느낌인데 첫 입 먹었을 때는 약간 느끼한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와사비를 올리고 밥이랑 같이 먹으니 괜찮았다.. 2024. 8. 11.
서울 강남역 청류벽(막국수) 8월 9일 점심.이른 점심을 먹게되서.. 평소에 기다려서 못가는 식당을 가자는 의견이 있어 고민하다가 가게된 청류벽. 평소에 조금만 늦게가도 기다려야하는 식당이라 11시 10분쯤에 가면서도 걱정했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빨리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메뉴판은 벽에 붙은 사진까지 찍었고,    우리는 양지온반(한우국밥), 들기름막국수, 비빔막국수, 수육반접시를 주문했다. 먼저 예상외로 가장 빠르게 나온 양지온반. 처음에 양지온반이 뭐지..하면서 옆에 같이 적혀있는 한우국밥을 보고 궁금해서 시켜봤는데..약간 소고기 무국 같은 느낌의 메뉴였고 생각보다 식당에서 많은 사람들이 양지온반을 먹고있는걸 발견했다..양지온반을 드신 분은 매우 만족하면서 먹었다.  수육 반접시. 수육은 뭐 특별할 거 없는 부드러.. 2024. 8. 11.
서울 옥된장 삼성점(소꼬리) 퇴근 후 몸보신(?)을 위한 메뉴를 찾다가 지인에게 어제 추천받은 옥된장 삼성점을 방문.우선 메뉴판은.. 신문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그리 보기 편한 느낌은 아니였다.. 뭐랄까 뭔가 색다르게 하고싶었는데 그냥 평범하게 하는게 나았을 것 같은 느낌?!  나는 소꼬리 중으로 주문. 밑반찬은 볶은 김치 느낌(?)의 메뉴와 파가 나왔다.. 일단..밑반찬이 너무 조촐(?)해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소꼬리가 나왔고 9로 팔팔 끓여서 5로 낮추고 먹으면 된다고하셨다. 아 원하면 후추도 뿌려주심. 일단 국물부터 한 입 먹어봤는데 괜찮은 맛이였다. 음 약간 고기국이 먹고 싶을 때 찾아와도 될 것 같은 느낌??소꼬리는 질기지는 않았는데 음.. 개인적으로 그렇게 취향에 맞는 고기 스타일은 아니였다. 차라리 수육 전골로..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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