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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일단 찾기가 너무 힘들었던 식당..
동일한 이름의 식당이 근처에 있기도했고.. 심지어 거기 들어가서 메뉴판까지 봤는데 너무 메뉴가 달라서 유투브 영상 틀어서 비교해보려니깐 주인께서 여기가 아니고 어디로 가라고 알려주셨다...천사.....








여긴 유투브에서 홍진경님이 올린 맛집 추천으로 와봤다.
막.. 딸이랑 와보고 싶은 그런 맛이라고해서 엄청난 기대를 하고 방문..
일단.. 여긴 매우 힘든 곳이다.
직원들이 아예 한국어를 못한다.. 메뉴판은 한국말이 있는데 한국어를 못하는..
그리고 와이파이가 잘 안되서.. 도시락 와이파이가 있는데 활용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로컬 일본인 단체 손님들이 많고 엄청 시끄러운 식당..













우리는 오마카세 5꼬치 2명을 시켰는데..
우리가 먹고싶었던 꼬치가 닭날개랑, 닭허벅다리살 이였는데 이게 5꼬치에 포함되있냐고 물어보자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직원이 그렇다고해서.. 결국 원하는 메뉴는 오마카세 말고 추가로 시켰다.....
아 그리고 중간에 밥이 있는 사진은 숯불 야키토리 덮밥이다.
하나씩 맛을 표현하고 싶지만 솔직히 멀리까지 와서 기다리면서 먹을 곳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문받고 바로 구워서 주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는대도 엄청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도 단점이다..
흐름이 계속 끊긴다고해야할까..
마지막에 먹은 닭날개가 제일 맛있긴했는데 그것도 굳이 찾아와서 먹을 맛은 아니였다.
결국 이번 일본 여행은 스시 맛집과 타코야키 맛집 하나만 남기고 전반적으로 아쉬운 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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