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강남역24 서울 서초구 강남역 리샨 삼성타운점(차우면) 가끔 일반적인 중국음식점 말고 코스 중식요리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리샨.이 날은 그건 아니였지만.. 그냥 새로운 메뉴들에 도전해보기 위해.. 방문(이게 실수였다..) 내부는 요런 느낌이고 메뉴판 순서가 이게 맞나 모르겠지만....ㅎㅎ 우선 처음 먹어보는 차우면(홍콩식 볶음면).굴소스와 후추맛이 매우 강했다. 고기는 부드럽고 숙주랑 같이 먹었을 때 식감이 아삭아삭 좋았다.딱 무난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였다. 그래서 그래 가끔은 이런 도전을 해야지..하는 생각을 했는데블랙올리브잣 볶음밥.. 근래에 먹었던 음식 중 가장 최악이였다.. 아무 맛이 안나고.. 가끔씩 씹히는 올리브가 다였다.. 아무리 슴슴하게 먹는 볶음밥이라고 해도 아예 간을 안한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일단 쌀? 상태가 메롱이였다.. 밥한지 .. 2024. 9. 3. 서울 강남구 강남역 강남 곱(대창) 오늘의 석식 장소는.강남곱. 항상 느끼는건데.. 막 곱창을 자주 먹는건 아니다보니 메뉴판을 보면.. 그때 괜찮았던게 뭐였지?? 곱창인가? 대창인가? 막창인가? 하다가 그냥 모둠을 시키는..이건 국룰인가.. 우리만 그런가....오늘은 모둠구이에 누군가가 대창을 1인분 추가했다. 간단한 밑반찬?과 모둠구이+대창저 국물은 오뎅국인가?? 하고 끓이다가 이상해서 보니 떡볶이였다 ㅋㅋㅋㅋ 이곳의 장점은 곱창 초벌을 다 해서 줘서 갖다주시면 조금만 굽다가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단점은 사람이 많아서.. 나오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는 점.곱창,대창,막창이 있었던거 같은데..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이였고 너무 심하게 느끼하지 않아서 괜찮았다. 하지만 역시.. 이런곳에서의 꽃은 라면과 볶음밥이지 ㅎㅎ라면은 음.. 약.. 2024. 8. 31. 서울 강남역 모닥스낵(소고기 짜계치) 근처에 새로운 분식집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이런저런 이유로 못가다가 한 번 딱 갔었는데.. 분식집에 대기가....그래서 이번엔 빠르게 가보기로 결심하고 11시 30분쯤 갔더니 2등으로 입장.입구에서 먼저 메뉴를 보는데..이게웬걸.. 즉석 떡볶이는 라면사리가 있는거 아니였나...??내가 아는 즉석 떡볶이와는 좀 다른 개념.. 진짜 그냥 떡볶이다.. 국물 떡볶이..여기 메뉴판에는 없는데 키오스크에만 있어서 신기해서 순대튀김도 시키고, 후기에 소고기 짜계치가 맛있다고해서 이것도.. 닭튀김도.....식당 제목에 적어놨지만 이게 제일 맛있었다.제일 맛있거나 메인 메뉴를 적어놓는데 그.. 짜빠게티는 라면과는 조금 다르게끓이는 사람에 따라서 편차가 좀 큰데, 이 짜빠게티는 딱 한입 먹으면 와 진짜 잘 끓였다.. 2024. 8. 24. 서울 강남역 강남복칼국수(복지리) 여긴 뭐.. 근방에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점심에는 진짜 빨리 가지 않으면 전날 예약해놔야 먹을 수 있는 식당. 처음 갔을 때는 이런 곳이 있었어? 블루리본도 많네??했었는데한 번 딱 먹어보니 아 이래서 유명하구나 했던 곳. 점심에 가면 보통 A세트로 복칼국수를 많이 먹는다. 하지만 오늘은 포장을 위해 방문. 근데.. 포장 손님이 어찌나 많았는지.. 저녁 7시였는데 밥이 다떨어지셔서 밥을 새로한다고 20분은 기다려야한다고하셨다.. 다행이도 지하에 주차도 가능하고 앉아서 기다릴 자리도 있어서 유튜브 시청하면서 대기.한 15분정도 지났을 때 내가 포장한 복지리가 나왔고 내가 있는 동안에도 손님은 끊임없이 들어왔다. 비가 꽤 많이 오는 날이였는데도.. 혹 궁금한 사람이 있을까봐 적으면.. 복국에서 지리는 흰 .. 2024. 8. 24. 서울 강남역 오제제 강남(안심돈카츠)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줄서는 식당인 오제제. 맛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내 기준으로는.. 정돈이랑 큰 차이를 못느끼는 곳.점심시간에 먹으려면 거의 11시 20분에는 가서 대기 등록을 해야한다.몰랐는데.. 청귤소바 / 지도리우동 / 명란버터우동도 있다고한다.. 몇번 와봤지만 한 번도 안먹어본....ㅎㅎ 밑반찬이라고 말하기 좀 그렇지만 ㅎㅎ 간단하게 같이 먹는 소스나 소바 넣어먹는.. 국??을 주고 ㅎㅎ돈카츠가 있어서 밥도 준다. 밥과 같이 주는 미소국은 별로..안심카츠와 등심돈카츠.개인적으로 안심카츠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게, 요즘 요런 류의 일식 돈카츠집에서 등심 돈카츠의 비계 부분까지 넣어서 막 특등심 이렇게 파는데난 느끼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오히려 부드럽게 잘 튀긴 안심이 더 깔끔한 맛... 2024. 8. 24. 서울 강남역 홍짬뽕(짬짜면) 해장엔 역시 라면이지만..생각보다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점심 메뉴로 라면을 픽하는건 혼자 먹을 때 말고는 매우 어려운 일. 그 대안으로 자주 선택되는게 중국음식점. 점심에 요리는 먹을 일이 많지 않으니..식사부에서 골라야하지만, 사실 중국음식점에 와서 메뉴판은 본 기억은 거의 없다..항상 짜장면, 짬뽕, 볶음밥, 잡채밥 이정도 선에서 정리가 되니깐.가끔 볶음짬뽕이나 쟁반짜장을 먹기도하지만 이건 보통 2인분부터 시작이고 식당별로 편차가 매우 커서 잘 도전하지 않는다.. 오늘은 고민하다가 해장이 많이 필요한게 아니라 시킨 짬짜면. 의외로 짬짜면이 안되는 중국음식점이 있지만, 여긴 다행스럽게 가능.맛은 음 짬뽕에 버섯이 들어가서 막 선호하지는 않지만 요즘 짬뽕이 전반적으로 매워지는 추세라... 2024. 8. 23.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