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난바4 일본 오사카 난바 타코야키 도라쿠 와나카 난바점(타코야끼) 라멘의 실패를 뒤로하고.. 쿠로몬 시장에 도착. 이것저것 맛보고 구경하다가 먹어보려고 계획했던 타코야끼 집에 도착.원래 사람이 엄청 많다고했는데 다행이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이번 일본 여행의 첫 성공은 타코야끼였다.가장 기본 타코야끼 8개를 주문했고 소스는.. 이것도 뭔가 가장 기본적인걸 했던 거 같은데.. 요즘 기억력이 매우 나빠졌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딱 첫입을 먹는데.일단 너무 뜨겁다너무너무너무 뜨겁다.근데 그럴 때 먹어야 맛있다는게 딜레마.....일행과 힘들게 한개씩 먹은 뒤에 한 맛. 진짜 겉에 반죽?이 부드럽고 맛있다. 저 뜨거운걸 굳이 호호 불어가면서 순식간에 다먹었다.여기도 지점이 여기저기 많은거 같은데 혹 지나가다 보이면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2025. 3. 16. 일본 오사카 난바 류키신 라이즈 난바(라멘) 얼마전에 오사카를 잠깐 다녀왔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다시 오게된 오사카.이번엔 다 다른 식당들만 도전.이번엔 뭔가 유투브에서 영상들을 좀 많이 보고 그중에 골라봤는데..도착한 첫날의 점심은 라멘.메뉴판을 보고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문 앞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요런 분위기.메뉴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6번 7번이였나....어쨋든 라멘집은 실패였다.막 맛없는건 아니였는데 왼쪽은 좀 이상했고 오른쪽은 진짜 찐한 닭곰탕 같은 맛이였다.그런데 뭐랄까...... 한국에 가서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음.. 콩비지 김치찌개를 먹은 느낌??맛없는건 아닌데 이걸 먹느니 정통적인 김치찌개를 먹었어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진짜 로컬 손님들만 있는 곳이였고,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2025. 3. 16. 일본 오사카 난바 넥스트 시카쿠(라멘) 오사카 여행에서 정말 기억에 남았던 곳이다.한국에서 라멘을 찾아보면 거의 이치란을 많이 갔고 많이 추천하는데, 여기는 현지인 찐 맛집 느낌이다.나만 알고싶지만 다같이 맛있는 걸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쓰는 곳이다.현지인들만 줄을 서있는데, 먼저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표를 들고 기다리면 된다. 여기는 카드만 된다. 라멘집인데도 회전율이 너무 느려서..좀 오래 기다렸다....들어가면 외투를 걸어주고 서랍에 개인 식기도구가 마련되있는데, 엄청 디테일까지 신경쓰는 것이 좋았고 벽에는 스크린으로 되있어서 화면이 계속 바뀐다. 드디어.. 메뉴가 나왔다.koeru.굴라멘이다. 시그니처라 시켰는데, 유니버셜을 돌아다니면서 지친 하루에 갑자기 위로가 되는 그런 맛이였다.. 힘들어서 졸린 눈으로 한 입 먹었는데 눈이 커졌다... 2025. 2. 16. 일본 오사카 난바 모지오 일본은 예전에 참 불편했던게,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식당이나 일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 거였는데 오랜만에 가본 일본은 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영어로 간단한 의사통이 가능한 일하시는 분들도 많아졌다. 모지오라는 식당은 몬자야끼를 파는 곳이다. 유튜브를 통해 현지인 맛집이라고 알게되서 갔는데 ㅎㅎ 한국인이 절반 이상이였다..하긴 그러니.. 한국어 메뉴판이 있겠지....아 메뉴판은 영어 버전도 있었다. 맨 처음에 가면 반찬을 2개 고를 수 있어서 한국의 밑반찬 개념인줄 알고 시켰는데 뒤늦게 보니.. 자릿세 개념으로 필수로 주문해야하는 유료 반찬이었다..마늘 조림이랑 양념된 메추리알을 시켰는데 정말 짜다.. 밥이 없으면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짜긴한데 밥 도둑이다. 명란 떡 몬자야끼.양배추를 엄청 얇게 썬.. 2025. 2.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