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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2

경기 용인 동천역 역북집 동천점(생삼겹살) 저녁을 애매하게 김밥 한 줄만 먹어서..뭐먹지 고민하다가 평소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줄서는걸 봤던 역북집에 가보기로했다.그냥 동네 삼겹살 집 같은데 왜 줄을 서지...하는 궁금함이 항상 있던 곳.저녁 늦은 시간이였는데도(거의 8시 40분) 사람들이 꽤 있었다. 키오스크에 냉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니 생삼겹살이 더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섞어서 시킬까 고민하다가 그냥 생삼겹살 2인분과 계란찜 주문.일단, 밑반찬이 하나씩 먹어봤는데 훌륭하다. 파절임도 맛있고, 상추나 깻잎도 신선하다. 동네 맛집의 필수 요건인 반찬 무제한 리필 가능. 이게 매우 핵심 포인트였다. 파절임, 고사리, 콩나물, 상추를 적어도 3번은 리필해서 먹었는데그만큼 맛이 좋았고, 그렇게 맛이 좋은 반찬들을 무한.. 2024. 8. 26.
용인 동천역 대유(옻오리) 여행의 피로를 풀기위해..제천에서 돌아오는 길에 고민하다가 선정한 메뉴. 옻오리.얼마전에 한 번 갔었던 식당이 괜찮았어서 다시 방문하기로 결정.옻오리는 1시간 전에 주문을해야 먹을 수 있어서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방문했다. 메뉴판에 있는 메인 메뉴들은 다 한시간 전에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고, 옻삼계탕이나 육개장 칼국수 같은건 바로 방문해도 먹을 수 있다고한다. 신기한건 보통 닭, 오리를 함께 파는 식당을 가보면 보통 오리가 더 비싼데 여긴 특이하게 가격이 같았다. 닭을 비싸게 책정한걸까.. 오리가 싼걸까.. 그건 모르겠지만 오리를 먹는게 더 이득(?)이라는 생각이 든다 ㅎㅎ밑반찬이 나왔는데 여기서는 김치랑 청양고추만 먹었다. 청양고추가 약간 맛있게 매운 느낌이라 딱 좋았다. 다만 땀이 비오듯이 흐를 수..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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