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충북3 충북 제천시 백운면 들밥애 포레스트리솜점(해선 간장게장) 제천 포레스트에서 온천을 즐긴후에 식당을 알아보다가 후기 사진을 몇장 봤는데 엄청 푸짐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방문하게된 들밥애. 한 3팀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다. 꼬막을 먹고싶어서 찾아보니 세트 메뉴가 있어서 건강밥상 B를 시켰다.이게 웬걸.. 하필 꼬막이 품절이라.. 불범벅제육볶음 간장으로 바꿔서 시켰다.앉아서 음식을 기다리는데 어? 이렇게 많이 나온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식이 계속 나오더니테이블을 정말 가득 채웠다. 2인분인데, 내 생각에 3~4인분도 가능할 느낌이었다. 가성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불범벅 제육볶음 간장.살짝 직화맛이 났고 고기가 무난무난했다. 다만 내가 좋아하는 부드러움은 아니였고.. 약간 거침이 있는 그런 고기였다 해선간장게장.게가 국산이였다. 어? 국산 게를 이가격에?.. 2025. 2. 21. 충북 제천 수제돈가스(왕돈가스) 제천 여행의 마지막은 돈가스..? 좀 뜬금없지만 내가 즐겨보는 맛집 유튜버의 제천 특집에서 나왔던 돈가스. 영상에서 비주얼을 봤을 때 어마무시하게 큰 돈가스에 조금 뜬금 없는 메뉴긴 하지만 가보기로했다. 근데.. 운영시간을 찾아봤는데 11시부터 3시?? 이건 진짜 점심 장사만 한다는 건데…. 그정도로 맛집인건가 하는 생각과 함께 10시 50분 도착. 저 멀리서 보는데….. 이미 줄서있는 사람들….. 햇빛 쨍쨍인 곳에서 다들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기다리고있었다. 후기를 보니.. 11시 10분에 사장님이 나오셔서 주문을 받고 전화번호를 적는다고해서.. 일단 20분간 기다려봤다.. 기다리는 도중에 메뉴 뭐시킬지도 찾아보고있는데…. 테이블이 5개밖에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됐다….대략 보니 우리의 순서는 .. 2024. 8. 19. 충북 제천 산아래 본점(한정식) 아침에 김밥을 먹었던 이유가 바로 제천 여행 때문!애매한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2시간정도 걸려 도착한 제천. 제천에 도착한 첫 식당은 ‘산아래 본점’ 근데 이상하게.. 티맵에 산아래 본점으로 치면 안나왔던 것 같고 ‘산아래’로만 쳐야했던 것 같다.이미 제천에 오기 전 여러 맛집들을 둘러보다가 미리 정하고 네이버 예약이 있길래.. 예약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으로 하긴했는데..5시에 도착해보니 이미 대기하고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예약을 무조건 해야한다는 걸 알았다(대부분 손님들도 다 네이버 예약했다고 이야기하면서 들어오긴했다)식당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는데, 손님을 다 받으면 일손이 부족할거라고 생각했는지 테이블을 좀 여유있게 받으셨다. 메뉴판을 찍고싶었지만.. 이미 네이버로 메뉴 예약 및 결제까지 끝난 상.. 2024. 8.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