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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4

인천 중구 용유로 을왕리빵판다카페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을 가는데 도로에서 몇번 간판?이 보여서 궁금해서 찾아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들린 을왕리빵판다카페.찾아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는데.. 도로변에 있는게 아니라 좀 안쪽에 꼬불꼬불 길을 가야한다.가보니 엄청 큰 빵집이 있었고 가게 앞에도 명장이라는 자부심이 엄청 느껴지는 현수막들이 많았다 ㅎㅎ카페 크기에 비해서 막 빵종류가 엄청 많은건 아니였는데, 다른 손님들의 이야기를 슬쩍 들어보니 평일에는 주말보다 빵을 좀 덜만든다고한다. 원래.. 사진을 더 많이 찍었던거 같은데 사진이 다 어디로갔는지.....인기가 많다고 써있던 방들 몇개를 골라왔는데 빵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오른쪽에 2가지 빵이 맛있었다. 집에 가져와서 부모님이랑 함께 먹었는데 어른들도 좋아하는 그런 맛이였다.뭔가 너무 .. 2025. 1. 12.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마하 한남(카페) 우연히 카페 사진을 봤는데 인테리어가 궁금해서 가보고 싶었던 카페. 4층까지 걸어서 올라가야한다는건 일단........별로...............들어가면 뭔가 건축가의 작업실 같은 느낌??같이 예쁘게 꾸며놨다. 고급스러운 의자들이랑 테이블, 브라운톤의 인테리어가 이런 감각이 부족한 내가봐도 예뻤다.날씨가 좋아서 야외에 앉았더니 강이 보이는 풍경이 좋았다.  뭔가 여긴 커피를 마시러 가는 느낌보다.. 카페의 분위기를 마시러 가는 느낌??감각적인 곳이다..이게 맞는 표현인가 ㅎㅎ아메리카노가 그냥 나오지 않고 포트에 나와서 부어서 먹을 수 있게 되있었다 ㅎㅎ이런 커피는 처음이라 좀 놀라웠다. 이런 하나하나를 다 신경쓴 느낌이랄까.....백차는 녹차가 되기 전단계의 잎을 우린 차라고한다. 녹차보다 약간 은은.. 2024. 11. 14.
서울 성동구 뚝섬역 브레디포스트 성수점(카페) 맛있는 디저트 뭐 없을까 하다가 프레즐 전문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게된 곳.딱 봤는데 카페안에 분위기도 그렇고 좀 유럽풍의 느낌. 고즈넉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카페다.다양한 프레즐이 있는데 평소에 프레즐을 많이 안먹어봐서.. 고르기 쉽지 않았다..네이버 리뷰로 플레인 프레즐도 하나 받았다!플레인은 나중에 먹은 다른 프레즐보다 좀 덜 부드러운 느낌이였는데 아마 필링이나 크림이 없어서 그렇게 느낀 것 같다. 데워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았다.버터페퍼 프레즐.카페에서는 버터페퍼프레즐을 먹었다. 생각보다 프레즐의 뭔가 쫀득쫀득한 맛은 좀 덜했다. 이것도 역시.. 프레즐을 데워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은데 버터때문에 그렇게 못할 것 같은데... 위에 올라간 연유 버터크림이 살짝 느끼한데 중독성있게 맛있는 느끼함이였다.. 2024. 10. 28.
경기 용인시 수지구 타임투비(카페) 매장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딱 연인간에 데이트나, 주말에 아이 데리고 가족 나들이로 오거나, 아니면 친한 친구랑 동네가 지겨울 때 바람쐬러 나오기 좋은 대형 카페다.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건물이 다 카페고 연못도 있고 모래로 된 시계모양의 인테리어가 유명하다고한다.사람들이 엄~~청 많다.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 꽤 많아 보였다. 빵 좋류가 많은데..(사진은 다 못찍었지만 ㅎㅎ) 먹었던 것들은 다 맛있었다. 명란 소금빵.살짝 짭쪼름한 명란 맛이 나는데 명란 + 소금이라 너무 짤까봐 걱정했지만 그정도는 아니였다. 감칠맛이 한 입 먹는 순간 싹 돌아서 배부른 상태에서도 어느샌가 계속 먹게되는 그런 맛.올리브 치아바타.평소에 먹어봤던 치아바타 맛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데 올리브 향이 꽤 .. 202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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