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3 서울 강남구 강남역 땀땀(프리미엄 보양 쌀국수) 오랜만에 자유로운 점심시간.원래는 강남역에서 가장 먹기 힘든 곳중 하나인 백암 순대에 가려고했으나.....10시 50분에 도착했는데 대기 25번.... 진짜 좀 심하다.....어쩔 수 없이 다른 일찍 안가면 줄 서는 식당을 가자고 상의한 결과땀땀으로 결정.일단.. 들어가면서 부터 나올 때까지 서비스는 정말 최악이였다. 우리 일행 자리 배치부터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의 연속이였고 계속 우리 옆에서 뭐 치워라 어째라 다른 일하는 분 가르치는게 너무 시끄러웠다.굳이 우리 먹는 옆에서 큰소리로 어디 안치웠잖아 어디 빨리치워라 이럴 필요가있을까....그냥 먹기 전부터 아 맛을 떠나서 다시는 안와야겠다는 생각 뿐..... 메뉴판은 찍다가 포기.... 너무 많고 보기 불편하게 되있다....최근 느낀건데 저 테이블.. 2024. 9. 5. 서울 강남구 강남역 스시산원 반주헌(카이센동) 여기 지하는.. 처음 찾아오면 거의 길을 잃어버린다고 보면된다.. 내가 길치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진짜 길이 미로같은 곳이다.....그런 미로를 잘 찾아 나가다보면 발견하는 스시산원 반주헌. 가끔 저녁에 왔던 곳인데 오늘은 점심에 방문. 점심 단가가 워낙 높아서.. 사실 손님이 많은 곳은 아니다. 오늘은 플렉스 하는 기분으로 8명이 방문해서 모두가 반주헌류 스페셜 카이센동을 주문. 요런 비주얼이고 음.. 맛은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은데..점심에 거의 4만원 돈을 주고 이걸 먹는다면.. 솔직히 아까운 생각이 들 것 같다.저녁에 왔을 때도 느꼈던게 전반적으로 맛은 괜찮은데 뭐랄까.. 양이 좀 적고.. 가성비가 좀 떨어진다는 느낌.. 네이버 식당 정보[스시산원 반주헌]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 2024. 9. 4. 서울 강남구 한티역 브레덴버거(허니루꼴라, 참치베이컨) 예전에.. 한 1년전인가 우연히 샌드위치 맛집을 찾다가 다 후기가 여기는 샌드위치계의 에르메x다. 미슐x이다. 등 극찬에 극찬만 하길래 궁금해서 방문했던 브레덴버거 하지만.. 토요일 오후 2신가 갔는데.. 이미 모든 빵이 다팔려서.....그 다음주에는 오전 10시에 가서 겨우 맛봤던 곳. 웬만한 브레덴버거 샌드위치를 다 먹어봤지만내 개인적인 순위는 참치베이컨 > 허니루꼴라 > 잠봉뵈르 > 새우통통 > 그외 였다. 다른 것들도 괜찮았지만 요 4가지가 제일 맛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 그리고 가장 유명한 메뉴는 허니루꼴라인데..신기한게 루꼴라가 정말 신선하고 냉장고에 며칠 뒀다가 먹어도 방금 산 것처럼 맛있다. 참치베이컨은 뭐랄까.. 막 새롭거나 신기한 맛이 아니라 아는 맛인데.. 맛있어서 또 생각나.. 2024. 9. 4. 서울 강남구 강남역 카이 강남역점(메밀간짜장) 이미 밥먹기 전부터 메뉴는 중식으로 결정.어딜갈까 어딜갈까 하다가 누군가 '카이 가봤어?' 하는 말에 거기가자로 결정 ㅎㅎ직장인들의 점심은 생각보다 아무 기준도 없이 그냥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평소 안먹는 메뉴를 먹어보자는 도전정신으로 해물볶음짬뽕 2인분과 메밀간짜장을 시켰다.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가 있다고 알려주셔서 군만두 서비스까지!먼저 나온 메밀간짜장, 글루텐프리.간짜장이라 원래 소스는 따로 나왔지만 다 비빈 상태로 찍어버린.....ㅎㅎ 첫입 딱 먹는데 셋이서 아이컨텍. 식감이 너무 독특한데 맛있어.. 이건 진짜 맛있었다..다음에 다시 혼자서 하나 시켜서 먹어보고 검증해보고 싶은 맛. 셋이서 한 두젓가락 먹으니 끝나서 아쉬움을 달래고....바로 나온 군만두 흡입. 군만두는 사실.. 전부터 얘기했.. 2024. 9. 3. 서울 강남구 한티역 본죽&비빔밥cafe 대치롯데점(본나물비빔밥) 가끔 좀 깔끔하게 먹고 싶은 때 가는 본죽&비빔밥본죽이 보면 그냥 본죽도 있는 것 같고 본죽&비빔밥도 있는 것 같고.. cafe가 붙은 것도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다.. 뭐 메뉴가 더 많은거겠지...?? 메뉴판은 찍지 못했지만..본나물비빔밥.딱 비빔밥의 기본인 야채들과 계란 그리고 밥. 일단 쌀도 괜찮고 고추장도 단호박 고추장이라고 써있던데 훌륭하다. 이정도면 일반 비빔밥으로는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다만 김치는 별로 맛이 없....같이 먹을 반찬들이 좀 아쉬운 곳. 돌솥매콤낙지비빔밥이름이 이게 맞나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돌솥비빔밥도 어떤 종류를 시키던지 항상 실패가 없는 맛이다.그래서 입맛 없고 그럴 때, 또 혼밥하고 싶을 때 무난 무난하게 가기좋은게 본죽이라 이런 날에.. 2024. 9. 3. 서울 서초구 강남역 리샨 삼성타운점(차우면) 가끔 일반적인 중국음식점 말고 코스 중식요리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리샨.이 날은 그건 아니였지만.. 그냥 새로운 메뉴들에 도전해보기 위해.. 방문(이게 실수였다..) 내부는 요런 느낌이고 메뉴판 순서가 이게 맞나 모르겠지만....ㅎㅎ 우선 처음 먹어보는 차우면(홍콩식 볶음면).굴소스와 후추맛이 매우 강했다. 고기는 부드럽고 숙주랑 같이 먹었을 때 식감이 아삭아삭 좋았다.딱 무난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였다. 그래서 그래 가끔은 이런 도전을 해야지..하는 생각을 했는데블랙올리브잣 볶음밥.. 근래에 먹었던 음식 중 가장 최악이였다.. 아무 맛이 안나고.. 가끔씩 씹히는 올리브가 다였다.. 아무리 슴슴하게 먹는 볶음밥이라고 해도 아예 간을 안한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일단 쌀? 상태가 메롱이였다.. 밥한지 .. 2024. 9. 3.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