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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토김밥 강남직영점(스팸김밥) 회사원에게 가장 중요한..점심시간..몰려오는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결국 김밥을 먹기로 결정했다. 그래도.. 맛있는 김밥을 먹어보자며 찾게된 오토김밥맛집이라는 소문이 많았어서 기대하고 받았는데!!!!!!!!!오이 천지.. 오이를 안먹는건 아니지만.. 김밥에 들어간 오이는 별로…..먹는데 김밥이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오이 맛 밖에 안났다….개인적으로 김밥천국 참치김밥이 더 나은 것 같다..식당 정보[오토김밥 강남본점]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길 46 쌍용플래티넘밸류 상가 1층 102호전화번호 : 0507-1410-6645영업시간 : 10:00~22:00(매주 일요일 정기휴무)먹은메뉴 : 스팸닭강점 콤비세트(10,500원) 2024. 8. 12.
경기 수원 장안구 영미식당(오리주물럭) 몸보신을 위해 여러 요리를 고민하다가 오리로 선택.오리 백숙을 생각하고 식당들을 찾았는데.. 선택은 오리 주물럭이였다 ㅎㅎ​식당 앞에 차는 한 3~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식당이였고 식당 앞에 백종원 대표님 사진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골목식당에 나왔던 가게였다. ​메뉴판 사진과 맛있게 먹는 법은 아래 사진 참고.오리주물럭과 오리로스를 섞어서 시키고 싶었지만.. 1인분씩 주문은 안된다고하여 오리 주물럭 2인분으로 주문.아, 오리 백숙은 하루 전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고한다.. 오리주물럭과 로스는 양념을 했는지 안했는지 차이인 것 같았다.밑반찬은 단촐했고, 작은 새우가 고소했다. 그외 반찬들은 다 쏘쏘.​오리 주물럭을 올려서 구워주시다가 야채 투하. 식당 이모님께서 거의 다 구워주셨고 맛있게 먹기만하면되서 .. 2024. 8. 11.
서울 김인복의광평 강남직영점(평양냉면) 8월 8일..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방문하게된 광평.점심시간 메뉴를 정하기도 전에 이미 식당이 정해져있었다..어제 육개장을 먹었기에 평양냉면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선택지가 없이 평양냉면 선택. 메뉴판은 아래와 같고..   평양냉면 3개, 돔베고기 반접시, 전복김치 반접시를 주문.​평양냉면은 그 특유의 꼬릿꼬릿(?)한 냄새가 심하지 않아서 좋았고 슴슴한 그 맛으로 먹었다.돔베고기는 부드럽긴했는데 비게가 좀 많은 부위였고 전복김치는 뭐 지난번에도 말했지만살짝 맵지만 맛있는 김치, 돔베고기랑 특히 잘어울리는 김치였다. 평양냉면은 나쁘지 않았지만.. 내가 막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라 맛집으로 옮길 정도의 맛(?)은 아니였다. 식당 정보[김인복의광평 강남직영점]주소 : 서울 서초구 서운로 135전화번호 :.. 2024. 8. 11.
서울 논현동 우슴(소갈비찜) 8월 8일 퇴근 후에 갈비찜이 먹고싶어 찾아보다가 방문한 우슴.목요일 저녁 7시쯤이였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고 캐치테이블 대기 등록 순서는 6번째. 거의 1시간정도 기다려서 입장.메뉴가 정말 많아서..미리 메뉴를 좀 보고 오면 좋을 것 같다.    우리 자리가 좀 더웠던건지..안그래도 끓여야하는 음식들이 나오는데 땀이 계속 나는게 매우 별로였다.. 밑반찬은 아래 사진처럼 3가지가 나온다. 도가니 스지전골은 생각보다 푹 우려낸듯한 국물이라 국물이 괜찮았고 스지도 나쁘지 않았다.매운 한돈갈비찜은..안에 있는 당면이 특히 매웠고..전반적으로 매운걸 못먹는 사람은 먹기 힘든정도의 맵기. 일단 고기가.. 그렇게 부드럽지 않았다.마지막.. 오늘 이곳에 방문한 이유. 소갈비찜. 딱 첫 입을 먹는데 누군가가 말했다. .. 2024. 8. 11.
서울 압구정 카츠바이콘반(히레카츠, 안심) 8월 10일 오늘은 무엇을 포장할까..고민하다가 돈가스로 결정.돈가스, 돈카츠, 돈까스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가는 길에 매장에 전화해서 포장 주문을 하는데 뭔가.. 전화에서부터 느껴지는 친절함이 좋았다. ​아쉽게 포장이라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고.. 차를 타면서 뒷자에서 포장한 돈가스를 놨는데.. 냄새가 정말 좋았다. 맛이 궁금해지는 냄새가 확!!​믹스카츠(등심+안심), 시간이 좀 지나서 먹었는데도 고기도 좋고 튀김옷도 적당히 입혀(?)졌다는 생각. 개인적으로는 안심이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등심도 괜찮았지만 다음에는 안심만 시킬 것 같았다.멘치카츠. 음.. 고기를 다진?걸 돈가스처럼 튀긴 느낌인데 첫 입 먹었을 때는 약간 느끼한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와사비를 올리고 밥이랑 같이 먹으니 괜찮았다.. 2024. 8. 11.
서울 강남역 청류벽(막국수) 8월 9일 점심.이른 점심을 먹게되서.. 평소에 기다려서 못가는 식당을 가자는 의견이 있어 고민하다가 가게된 청류벽. 평소에 조금만 늦게가도 기다려야하는 식당이라 11시 10분쯤에 가면서도 걱정했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빨리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메뉴판은 벽에 붙은 사진까지 찍었고,    우리는 양지온반(한우국밥), 들기름막국수, 비빔막국수, 수육반접시를 주문했다. 먼저 예상외로 가장 빠르게 나온 양지온반. 처음에 양지온반이 뭐지..하면서 옆에 같이 적혀있는 한우국밥을 보고 궁금해서 시켜봤는데..약간 소고기 무국 같은 느낌의 메뉴였고 생각보다 식당에서 많은 사람들이 양지온반을 먹고있는걸 발견했다..양지온반을 드신 분은 매우 만족하면서 먹었다.  수육 반접시. 수육은 뭐 특별할 거 없는 부드러..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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