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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44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히까리 논현점(스시 오마카세) 가성비 맛집 스시 오마카세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방문한 히까리.문에 붙어있는 수많은 블루리본이 뭔가 맛집인가?라는 생각이 들게하는...ㅎㅎ당황했던건 쉐프님 1인으로 운영하는 업장인데 테이블이 많아서 이게 가능한가?? 했는데직원들이 그만둬서 당분간은 카운터 바로 앞에 있는 다찌자리??만 운영하신다고한다.간단한 에피타이저 형식의 차완무시를 먹으면서 산처럼 생긴 참치도 보고있다보니 나온 첫점.참돔.. 숙성 참돔이었는데 첫 입 먹자마자 지인과 고개를 돌려 아이컨텍. 숙성을 진짜 잘하신거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드는 참돔이었다. 두번째.. 뭐였더라.. 방어였나 잿방어였나.. 시기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마 방어였던 것 같다. 크게 기억이 나질 않는거 보니 무난무난하게 맛있었던 것 같고,전복.. 전복이 회로 먹으면 사실.. 2025. 4. 7.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새벽집 청담본점(간장게장) 짧은 시간에 다시 재방문한 새벽집.처음 새벽집에 와서 고기를 먹었을 때는 음? 그정도로 맛있지는 않은데?? 라는 생각.그다음에 와서 갈비탕 먹었을 때도 음..?? 뭐지였는데 추가주문한 간장게장을 먹으면서 이건 좀 맛있는데??하고 집에 갔지만 같이 갔던 지인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간장게장이 계속 생각나는걸 보니 맛있는거 같다고 또 가자고해서 재방문했다.육회비빔밥.전에 왔을 때 먹어봤는지 아닌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일단 시켜본 육회 비빔밥.뭐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굳이....라는 생각이 드는 메뉴였다.육회비빔밥만 놓고보면 더 가성비있게 갈만한 곳이 훨씬 많아 보였다. 간장게장.지난번에 왔을 때는 저 간장 국물이 약간 짜서 밥에 조금만 넣어서 비벼 먹었어야하는데 이 날은 간이 매우 딱 맞아서 밥.. 2025. 4. 7.
서울 강남구 역삼역 박속낙지&회 낙지 탕탕이가 먹고싶었던 어느 날..막 주변을 검색해보다가 박속낙지?라는 이름을 보고 그게 뭐지 하고 찾아보다가 간 곳.미리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특이한 음식을 먹어보는걸 좋아하거나 건강보양식을 먹고싶다면 가도되지만 약간 맛있고 자극적이고 이런 음식을 좋아한다면 절대 가면 안되는 곳.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슴슴하다 보다 살짝 더 밑?인 느낌.  일단 밑반찬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맛도 크게 없.. 산낙지. 수족관에 있던 낙지중에 좀 작은 낙지를 잡아서 주셨는데, 산낙지는 항상 먹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 식감으로 먹는거지 뭐 특별한 맛이 있지는 않다. 박속낙지.낙지 사이즈가 제법 크다. 원산지를 못봤는데.. 중국산이 아닐까.. 국산으로 저 단가를 맞추기 쉽지않을텐데 저 크기에..어쨋든, 저.. 2025. 4. 6.
서울 강남구 도곡역 내슈빌스테이크하우스(쉬림프로제파스타) 곧 방문하게될 미국 스테이크에 적응하기(?)위해..는 아니고 잠깐 비는 시간에 우연히 방문하게 된 내슈빌 스테이크 하우스. 대치역과 도곡역 사이에 있는데 최근에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한 번 가볼까해서 방문. 열심히 메뉴판을 찍고 메뉴 3가지 주문.뭔가.. 그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면 할인되는 이벤트가 있었던거 같은데.. 아직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대표이미지 삭제식전빵.그냥..무난무난한 모닝빵 느낌. 내슈빌시그니처폭립.저 카카오톡 친구 추가? 하면 꽤 많이 할인이 됐던거 같아서 시켰다. 사이드는 포테이톤데 약간 음.. 맛있는? 포테이토는 아니고 그냥 따뜻한 포테이토..소금을 덜뿌린건지 약간 덜 자극적인?? 근데 포테이토는 개인적으로 건강하려고 먹는건 아니다보니.. 좀 감칠맛 많이 나게 소금을 많이 뿌리는.. 2025. 4. 6.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역 해목 논현점(히츠마부시) 예전에 한 번 테이크 아웃으로 카이센동을 사갔다가 맛있어서 다시 방문해본 해목.그땐 차 잠깐 세우고 테이크아웃만 가져가느라 매장을 제대로 못봤는데 이번에 제대로 보니 정갈한 일식 식당? 같은 느낌이 딱 나는 인테리어와 분위기였다.  사진으로 잘 표현해놓은 메뉴판.뭘먹을까 후기를 많이 찾아보다가 히츠마부시에 대한 칭찬이 의외로 많았고 이 날 다른 테이블을 보니 다 히츠마부시, 카이센동, 모듬튀김을 섞어서 시키길래 따라시켰다.히츠마부시.정갈한 한상 느낌. 장어덮밥을 여기저기 유명하다는 곳에서 다 먹어봤지만 뭔가 항상 조금 아쉽거나 내 입맛에 잘 안맞았는데 여기 히츠마부시는 딱 첫입을 먹는 순간 그 양념과 부드러운 살과 밥의 조화가 '여긴 맛집이다'를 외치게 만들었다. 일행이랑 카이센동도 나눠먹기로 했기에.... 2025. 3. 20.
서울 강남구 역삼역 신동궁감자탕 뼈숯불구이 역삼직영점(뼈 숯불구이) 예전에 점심에 한 번 왔다가 속 아파서 고생을 하고 다시는 안와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던 신동궁감자탕 뼈숯불구이..하지만 내 마음대로 될 리없는 인생 ㅎㅎ매콤한게 당겼던 일행의 픽으로 방문. 여긴 점심시간이랑 이른 저녁시간에는 웨이팅이 있는데 24시간이다보니 차라리 아예 늦게 방문하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매콤함..저 옆에 샐러드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샐러드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이걸 먹을 때는 무조건 같이 먹으며 속을 달래줘야한다.  뼈구이는 한조각 한조각이 진짜 크고 살도 많이 붙어있다. 저런 뼈구이 살중에 약간 퍽퍽한 곳들도 있는데 여긴 살도 매우 부들부들해서 좋았다.양념도 엄청 잘 배어있어서 어딜먹어도 매우니.. 안매운 부위 찾지말고 그냥 공기밥을 하나 꼭 시..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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