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사카8 일본 오사카 왓초이(꼬치구이) 여긴 일단 찾기가 너무 힘들었던 식당..동일한 이름의 식당이 근처에 있기도했고.. 심지어 거기 들어가서 메뉴판까지 봤는데 너무 메뉴가 달라서 유투브 영상 틀어서 비교해보려니깐 주인께서 여기가 아니고 어디로 가라고 알려주셨다...천사.....여긴 유투브에서 홍진경님이 올린 맛집 추천으로 와봤다.막.. 딸이랑 와보고 싶은 그런 맛이라고해서 엄청난 기대를 하고 방문.. 일단.. 여긴 매우 힘든 곳이다.직원들이 아예 한국어를 못한다.. 메뉴판은 한국말이 있는데 한국어를 못하는.. 그리고 와이파이가 잘 안되서.. 도시락 와이파이가 있는데 활용을 하지 못했다......그리고 로컬 일본인 단체 손님들이 많고 엄청 시끄러운 식당.. 우리는 오마카세 5꼬치 2명을 시켰는데..우리가 먹고싶었던 꼬치가 닭날개랑, 닭허벅다.. 2025. 3. 16. 일본 오사카 규카츠 모토무라 루쿠아점(규카츠) 유니버셜 재팬에서 하얗게 하루를 불태우고.. 저녁은 규카츠로 선택.사실 시간이 너무 늦어버려서 가려던 곳들이 문을 닫기도했다....ㅎㅎ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거의 우리 앞에 3팀정도 웨이팅이 있었다.웨이팅은 10분? 정도 하고 미리 주문을하고 들어갔다. 주문 할 때 제일 많이 나간다고 추천한건 규카츠 정식 음료세트였는데 굳이 음료가 필요 없을거 같아서 규카츠 정식 코바치 3개 세트 1.5장으로 시켰다. 여기는 규카츠 1장, 1.5장, 2장으로 양을 주문할 수 있는데 성인 여성 기준으로 1.5장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진짜 소식가가 아니라면 1장 시키면 먹다가 어? 다먹었네 하는 상황이 오니 1.5장을 추천한다.불판에 바로 구워먹는 고기는 뭐 무조건 평타 이상은 치는거고, 신기했던건 일행이 항상 고기를 웰.. 2025. 3. 16. 일본 오사카 쿠이야(야키니쿠) 이번 여행의 가장 메인 음식은 야키니쿠였다.야키니쿠 맛난 곳을 찾기위해 진짜 여러개 영상을 찾아보다가 여기로 정했는데..결론부터 얘기하면 좀 아쉬웠다. 원래 웨이팅이 엄청 많은 식당이라고 들었는데 다행이도 우리가 갔을 때는 자리가 한 2~3팀은 들어갈 수 있는 정도였다.먹다보니 자리가 다차긴했다. 한 절반정도는 로컬 일본인들 나머지 절반은 한국인이었다.좋은점은 한국어 설명이 잘되있고, 사장님이 간단한 한국어를 할 수 있다는 것!우리 앞에서 열심히 와규를 자르고 계시는 쉐프님.일본에 왔으니 평소 술을 즐기지는 않지만 츄하이와 하이볼 하나를 시켰다. 하이볼이 원래 이런 맛인가..?? 너무 쓰다..... 츄하이는 그냥 과일주스 느낌. 무조건 시켜야한다고 추천이 제일 많았던 상우설.맛있긴했다.. 근데 막 영상에.. 2025. 3. 16. 일본 오사카 난바 타코야키 도라쿠 와나카 난바점(타코야끼) 라멘의 실패를 뒤로하고.. 쿠로몬 시장에 도착. 이것저것 맛보고 구경하다가 먹어보려고 계획했던 타코야끼 집에 도착.원래 사람이 엄청 많다고했는데 다행이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이번 일본 여행의 첫 성공은 타코야끼였다.가장 기본 타코야끼 8개를 주문했고 소스는.. 이것도 뭔가 가장 기본적인걸 했던 거 같은데.. 요즘 기억력이 매우 나빠졌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딱 첫입을 먹는데.일단 너무 뜨겁다너무너무너무 뜨겁다.근데 그럴 때 먹어야 맛있다는게 딜레마.....일행과 힘들게 한개씩 먹은 뒤에 한 맛. 진짜 겉에 반죽?이 부드럽고 맛있다. 저 뜨거운걸 굳이 호호 불어가면서 순식간에 다먹었다.여기도 지점이 여기저기 많은거 같은데 혹 지나가다 보이면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2025. 3. 16. 일본 오사카 난바 류키신 라이즈 난바(라멘) 얼마전에 오사카를 잠깐 다녀왔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다시 오게된 오사카.이번엔 다 다른 식당들만 도전.이번엔 뭔가 유투브에서 영상들을 좀 많이 보고 그중에 골라봤는데..도착한 첫날의 점심은 라멘.메뉴판을 보고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문 앞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다. 요런 분위기.메뉴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6번 7번이였나....어쨋든 라멘집은 실패였다.막 맛없는건 아니였는데 왼쪽은 좀 이상했고 오른쪽은 진짜 찐한 닭곰탕 같은 맛이였다.그런데 뭐랄까...... 한국에 가서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음.. 콩비지 김치찌개를 먹은 느낌??맛없는건 아닌데 이걸 먹느니 정통적인 김치찌개를 먹었어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진짜 로컬 손님들만 있는 곳이였고,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2025. 3. 16. 일본 오사카 난바 넥스트 시카쿠(라멘) 오사카 여행에서 정말 기억에 남았던 곳이다.한국에서 라멘을 찾아보면 거의 이치란을 많이 갔고 많이 추천하는데, 여기는 현지인 찐 맛집 느낌이다.나만 알고싶지만 다같이 맛있는 걸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쓰는 곳이다.현지인들만 줄을 서있는데, 먼저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표를 들고 기다리면 된다. 여기는 카드만 된다. 라멘집인데도 회전율이 너무 느려서..좀 오래 기다렸다....들어가면 외투를 걸어주고 서랍에 개인 식기도구가 마련되있는데, 엄청 디테일까지 신경쓰는 것이 좋았고 벽에는 스크린으로 되있어서 화면이 계속 바뀐다. 드디어.. 메뉴가 나왔다.koeru.굴라멘이다. 시그니처라 시켰는데, 유니버셜을 돌아다니면서 지친 하루에 갑자기 위로가 되는 그런 맛이였다.. 힘들어서 졸린 눈으로 한 입 먹었는데 눈이 커졌다... 2025. 2. 1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