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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역2

서울 용산구 한강진역 이태원 우육미엔(스촨마라탕면) 1층에는 테이블이 없고 바로 2층으로 올라와야하는 구조다.가격이 저렴해서 큰 기대없이 간단하게 먹으러왔는데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괜찮았다.미쉐린에도 여러번 올라갔는데 500원 단위로 메뉴를 만든거 보니 그래도 좀 가격을 낮추려고 노력한거 같은 느낌.스촨마라탕면.마라맛이 강하지 않고 신라면 정도의 맵기에 살짝 고소한 맛이 난다. 마라탕 1단계 정도 되는 것 같다. 고기, 야채, 당면, 완자가 고루고루 들어있다. 은은한 마라탕을 먹고싶은 사람이라면 좋은 메뉴.홍소육덮밥.고기가 부드럽다. 비게가 느끼하지도 않고 괜찮다. 청경채도 아삭아삭 곁들여 먹기 좋다. 다만 간이 약간 슴슴한 느낌. 맛은 괜찮다.꿔바오로우.꿔바로우랑 뭐가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3피스 치고 요건 좀 가성비 메뉴는 아닌 것 같다.고기가 .. 2025. 2. 12.
서울 용산구 한강진역 바다식당(존슨탕) 우연히 들어가게 된 식당인데..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나는 쿰쿰한 냄새를 맡고.. 나는 바로 나갔어야한다..비위가 좋지않는 내게.. 유익하지 못한 곳이였다....식당 내부에는 셀프코너가 있는데 1인당 1개씩 계란후라이를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기본 밑반찬중에는 부추처럼 생긴 나물무침이 괜찮았다. 상큼하고 나물향이 진하게 나는 반찬이었다.칠면조 소세지.우리가 평소에 먹어봤던.. 후랑크/비엔나 소세지를 기대했다면.. 후회하게 된다.아마 식당에 들어오면서 맡았던 쿰쿰함의 원인 중 한 40%는 이친구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살짝 고기..냄새가 나는 특유의 향이 있는데.. 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식감이 있는 소세지라기 보다는 엄청 부드러운 느낌이라 입에 넣으면 살짝 녹는 느낌이다. 뜨러..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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