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213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음 세이로무시 예전에 신사쪽에 음 세이로무시를 갔다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또 갔는데..문을 닫아버렸다는걸 알아버리고 실망했었는데.....어느날인가 찾아보니 마포에 생겨서 전화해서 같은 식당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방문한 곳..여길 가기위해.. 강남에서 마포까지....쉽지 않은 여정이였기에 기대가 컸다..편백찜.한우 등심이랑 차돌을 섞었는데 등심이 훨씬 더 괜찮았는데.. 기분탓인지.. 그사이에 다른 맛집들을 많이 다녀본 탓인지는 모르겠지만.....고기가 일단 예전에 먹었던 그 맛이 아니였다..그때는 그 고소하고 부드러운 한우의 맛이 매우 좋았는데..이번엔 그냥 한우.. 맛있는 한우.. 안키모 / 소라와사비.예전에 사이드로 고구마를 먹고 매우 맛있게 먹었었는데 감자였나....그래서 다른 사이드들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2025. 5. 13.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Onlygo&Co(생꽃게내장파스타) 우연히 지나가다가 가게 안이 너무 예뻐보여서 들어가게 된 Onlygo&Co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리뷰를 폭풍으로 찾아보면서.. 3가지 메뉴를 겨우 골랐다.생꽃게내장파스타.메뉴가 나오는데 플레이팅을 보고 먼저 감탄..파스타면이 내기억에.. 일반 스파게티 면이 아니였던거 같은데.. 면을 바꿀 수 있을지 여쭤보고 가능하다고해서 바꿨던걸로 기억한다..아마도....일단 플레이팅도 예뻤는데 딱 파스타를 한 입 먹는데 소스가 정말 잘만들어졌다..물론 꽃게 상태도 좋았겠지만 그 내장의 감칠맛을 딱 극대화해서 소스를 만들어서 아주 맛있게 먹은 파스타였다.파스타만 놓고보면 진짜 맛집에서 수위를 다투는 수준.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살몬에그베네딕트.다음에 나올 치킨된장리조또가 너무 도전적이여서.. 혹시 몰라 하.. 2025. 5. 13. 서울 강남구 강남역 쭈꾸미랩소디 인이 전날 가보고 너무 맛있었다고 또 가자고 얘기해서 가게된 쭈꾸미랩소디.쭈꾸미를 막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저정도로 맛있다고하면 얼마나 맛있을까..해서 가봤다. 곱쭈콤보로 시켰고메뉴는 요렇게 나온다.저녁 늦은 시간에 갔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고 라스트 오더가 지난 후에 오는 사람들도 많았다.좀 끓이다가 먹으면 되는데 난 웬 쭈꾸미랑 짜빠게티...?? 했는데 의외로 잘어울리는 조합이였다.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나는 짜빠게티였는데 살짝 매콤한 쭈꾸미랑 곱창을 딱 잘 중화시켜줬다. 다만 곱창은.. 약간 기대에는 못미쳤다. 단품 메뉴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차라리 쭈꾸미 2인분에 트러플짜빠게티 따로 시킬 수 있다면 다음에는 따로 시켜볼 계획.볶음밥이 제일 중요하다는 지인의 말에.. 치즈까지 추가한 볶음밥.다행이도.. 2025. 5. 13.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오늘그대와 익선(통베이컨새로우로제파스타) 익선동 자연도 소금빵을 또 먹기위해 찾아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들리게 된 오늘그대와 익선.원래는 다른 식당을 예약해놓고 가려고했는데 너무 힘들어서..그냥 근처에서 먹자는 생각으로 식당 몇군데를 찾아보다가 들어갔다.들어갈 때 사람이 너무 없어서.. 잘못들어왔나?! 싶었는데 나갈 때쯤 되니 웨이팅도 있었다. 시금치 크림 파스타.이게 뭔가.. 시그니처 메뉴 같은 느낌이라.. 시금치에 꽃혀있던 지인의 픽으로 주문..시키면서도 불안불안.. 비주얼을 보고 더 불안불안.. 한 입 맛보는 순간.. 불안보다는 좀 낫긴했는데.. 뭐랄까.. 건강한 맛과.. 맛없음의 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 느낌.....약간 케일주스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지도.. 난 아님.. 새로 로제 리조또 / 통베이컨 새우 로제 파스타.원래는 .. 2025. 4. 13.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청수당 베이커리(흑임자 프로마주 케이크) 여긴 참 안타까운 곳이다..원래 신사동에도 매장이 하나 더 있었는데 거기서 흑임자 프로마주 케이크를 먹고 마음에 들어서 재방문했는데갑자기 신사점에서는 케이크를 팔지 않는다고해서.. 못먹었었는데.. 그러다 결국 문을 닫았다..찾아보니 본점?이 익선동에 여전히 있다고해서.. 흑임자 프로마주 케이크를 먹기위해.. 익선동까지 갔으니.. 안타까운 곳이다(나한테..)또 안타까운 건.. 포장해서 바로 가고 싶었지만.. 프로마주 케이크는 포장이 안된다고해서.. 결국 혼자서 앉아서 먹어야했다....흑임자 프로마주 케이크.원래 케이크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신사에서 처음 시켰을 때 비주얼을 보고.. 아 비주얼이 훌륭한 걸 보니 눈으로 먹는거겠구나..했는데맛도 훌륭했다. 그 일반적인 케이크랑은 약간 결이 다른데... 2025. 4. 13. 경기 성남시 분당구 코너546(시금치 플랫 브레드) 갔다온지 몇달이 되긴했는데.. 그래도 시금치 피자 맛은 명확히 기억나는 코너 546.네이버로 예약하고갔고, 메뉴는 사람들 후기 보면서 이거저거 골라서 시켜봤다. 식전빵이랑 2번째 사진의 단새우는.. 맛이 기억나지 않는다......그래도 나쁜 기억이 없는거 보면 무난 무난했던 것 같다. 채끝 등심 스테이크.항상 식당에서 먹고난 후에 네이버 지도에 저장을 하면서 먹었던 메뉴들을 O, □, X 표기를 해놓는데 등심 스테이크는 X 표기가 되있었다. 200G에 45,000원이면 분명 막 가성비 느낌은 아닐거 같은데.. 생각보다 고기가 좀 질겼다. 가리비 관자 링귀네. 이건 먼저 우리가 일반 스파게티 면으로 바꿀 수 있는지 여쭤보고 가능하다고 해서 바꿔주신거라 면이 바뀌면서 뭔가 의도했던? 맛이 아닐 수 있기때문에.. 2025. 4. 13. 이전 1 2 3 4 ··· 3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