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213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히까리 논현점(스시 오마카세) 가성비 맛집 스시 오마카세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방문한 히까리.문에 붙어있는 수많은 블루리본이 뭔가 맛집인가?라는 생각이 들게하는...ㅎㅎ당황했던건 쉐프님 1인으로 운영하는 업장인데 테이블이 많아서 이게 가능한가?? 했는데직원들이 그만둬서 당분간은 카운터 바로 앞에 있는 다찌자리??만 운영하신다고한다.간단한 에피타이저 형식의 차완무시를 먹으면서 산처럼 생긴 참치도 보고있다보니 나온 첫점.참돔.. 숙성 참돔이었는데 첫 입 먹자마자 지인과 고개를 돌려 아이컨텍. 숙성을 진짜 잘하신거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드는 참돔이었다. 두번째.. 뭐였더라.. 방어였나 잿방어였나.. 시기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마 방어였던 것 같다. 크게 기억이 나질 않는거 보니 무난무난하게 맛있었던 것 같고,전복.. 전복이 회로 먹으면 사실.. 2025. 4. 7.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 신씨고집(한우) 주위에서 하도 신씨고집을 인생 한우 고기집이다. 여긴 다르다. 라는 말을해서 방문해본 신씨고집. 이날은 배가 별로 안고픈 상태라 안심하고 한우를 먹으러 갔다 ㅎㅎ사람이 거의 없는 평일 5시? 5시30분?쯤이였고 우리는 투뿔안심과 눈꽃등심을 시켰다.내기억에는.. 등심 2인분 안심 1인분이였던 것 같다. 맛이 없었던건 확실히 아니다. 근데 근래에 먹었던 한우들 중에서 막 손에 꼽힌다 이런건 아니였다. 워낙 한우 투플러스는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다보니 진짜 한우 맛집이다!로 꼽히는건 어려워 보인다.네이버 평점이 매우 높은 곳인데, 뭔가 수원에 투플러스 한우 집 중에서는 나름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괜찮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 식당 정보[신씨고집]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100번길 7-1.. 2025. 4. 7.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새벽집 청담본점(간장게장) 짧은 시간에 다시 재방문한 새벽집.처음 새벽집에 와서 고기를 먹었을 때는 음? 그정도로 맛있지는 않은데?? 라는 생각.그다음에 와서 갈비탕 먹었을 때도 음..?? 뭐지였는데 추가주문한 간장게장을 먹으면서 이건 좀 맛있는데??하고 집에 갔지만 같이 갔던 지인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간장게장이 계속 생각나는걸 보니 맛있는거 같다고 또 가자고해서 재방문했다.육회비빔밥.전에 왔을 때 먹어봤는지 아닌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일단 시켜본 육회 비빔밥.뭐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굳이....라는 생각이 드는 메뉴였다.육회비빔밥만 놓고보면 더 가성비있게 갈만한 곳이 훨씬 많아 보였다. 간장게장.지난번에 왔을 때는 저 간장 국물이 약간 짜서 밥에 조금만 넣어서 비벼 먹었어야하는데 이 날은 간이 매우 딱 맞아서 밥.. 2025. 4. 7.
서울 서초구 강남역 보검꽃게장(양념게장정식) 보통 게장을 먹을 때는 어차피 돈쓴다고 생각하고 맛집을 찾아가게되는데 요즘 신사 청담 이쪽에 모인 집들의 게장 가격이..워낙 만만치 않아서..난 도매시장에서 직구해서 먹는걸 선호한다..5kg, 10kg 단위다 보니 좀 많긴한데 또 손질해서 얼려놓고 가끔 라면이나 된장국 끓일 때 넣어먹어도 맛있어서 생각보다 금방 먹는다.. 서론이 길었는데 어쨋든.. 양념게장이 먹고싶어 점심에 찾아간 보검꽃게장. 이걸 가성비라고 말할 수 있을까 없을까.. 모르겠는데 일단 내 생각에는 비싼거 같다.정갈한 한상으로 나오고 저 사진에 소시지가 참 맛있었다. 양념게장정식 / 간장게장정식엄연히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다른 음식이지만 느낌이 굉장히 비슷해서 한 번에 얘기하면 딱 호불호 크게 갈리지 않을 맛이다. 간장게장도 적당히 짭조름.. 2025. 4. 6.
인천 중구 용유서로 양자강(고추간짜장) 영종도에서 맛집을 찾아보는데 중식당 맛집이 계속 많이 보이길래..여긴 무조건 조개, 회, 대게가 우세한 곳인데.. 어떤곳일까 궁금해서 방문한 양자강.줄서는 곳이라고해서 설마..하면서 갔는데 진짜 웨이팅이 많은 곳이였다. 신기한건 곱빼기 가격까지 다 키오스크 메뉴판에 들어가있다.이런건 처음봐서... 보통은 곱빼기를 따로 시키던가 얼마 추가된다 이렇게만 봤던거 같은데..곱빼기가 2~3천원씩 비싼걸로 봐서는 뭔가.. 좀 많이 주나? 하는 생각이 들긴했다.제일 유명하다고 본건.. 고추 간짜장과 왕갈비 짬뽕이였는데 뭔가..불안해서 잡탕밥도 추가했다.만두는 옆 테이블에서 인생 만두다 뭐다 얘기를 해서 시켜봤다. 갈비군만두.갈비 군만두는 처음봤다.. 갈비 찐만두는 봤는데.. 그래서 옆테이블의 대화가 들리면서 부터 궁.. 2025. 4. 6.
서울 강남구 역삼역 박속낙지&회 낙지 탕탕이가 먹고싶었던 어느 날..막 주변을 검색해보다가 박속낙지?라는 이름을 보고 그게 뭐지 하고 찾아보다가 간 곳.미리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특이한 음식을 먹어보는걸 좋아하거나 건강보양식을 먹고싶다면 가도되지만 약간 맛있고 자극적이고 이런 음식을 좋아한다면 절대 가면 안되는 곳.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슴슴하다 보다 살짝 더 밑?인 느낌.  일단 밑반찬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맛도 크게 없.. 산낙지. 수족관에 있던 낙지중에 좀 작은 낙지를 잡아서 주셨는데, 산낙지는 항상 먹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 식감으로 먹는거지 뭐 특별한 맛이 있지는 않다. 박속낙지.낙지 사이즈가 제법 크다. 원산지를 못봤는데.. 중국산이 아닐까.. 국산으로 저 단가를 맞추기 쉽지않을텐데 저 크기에..어쨋든, 저.. 2025. 4.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