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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 청류벽(막국수) 8월 9일 점심.이른 점심을 먹게되서.. 평소에 기다려서 못가는 식당을 가자는 의견이 있어 고민하다가 가게된 청류벽. 평소에 조금만 늦게가도 기다려야하는 식당이라 11시 10분쯤에 가면서도 걱정했는데, 휴가철이라 그런지 빨리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메뉴판은 벽에 붙은 사진까지 찍었고,    우리는 양지온반(한우국밥), 들기름막국수, 비빔막국수, 수육반접시를 주문했다. 먼저 예상외로 가장 빠르게 나온 양지온반. 처음에 양지온반이 뭐지..하면서 옆에 같이 적혀있는 한우국밥을 보고 궁금해서 시켜봤는데..약간 소고기 무국 같은 느낌의 메뉴였고 생각보다 식당에서 많은 사람들이 양지온반을 먹고있는걸 발견했다..양지온반을 드신 분은 매우 만족하면서 먹었다.  수육 반접시. 수육은 뭐 특별할 거 없는 부드러.. 2024. 8. 11.
서울 김인복의광평 삼성점(양념돼지갈비)/ 강남직영점(한우육개장솥밥) 7/24일 돼지갈비 맛집을 찾다가 김인복의광평 삼성본점을 방문했으나.. 주방마감으로 먹지못하고 7/28일 재방문!! ​메뉴판은 아래 사진 참고(이 메뉴판은 강남직영점 메뉴판 사진)   7/28일에는 돼지갈비 2인분, 전복김치 반접시, 육회한우니, 후식솥밥 1인분을 주문했다.후식솥밥을 시키면 미니 육개장이 나온다.밑반찬은 아래 사진처럼 나왔고 전체적으로 나쁘지않았는데 멜젓? 저건 좀 별로였다..​돼지갈비는 초벌을 중앙(?)에서 하고 갔다주기 때문에 자리에서 오래 굽지 않아도되서 좋았다. 그냥 딱 너무 달지 않은 괜찮은 돼지갈비였다. 돼지갈비만 놓고보면 맛집 게시판으로 못 옮겼을 수도 있었지만..​일단 육회한우니.. 김이였나..감태였나에 싸먹는데 매우 훌륭했고 전복김치도 약간 맵긴했지만 맛있었다. 솥밥은 딱.. 2024. 8. 11.
서울 남부터미널역 모멍데모시옹(타르트바니이) 갑자기 주말 출근 길에 예전에 먹었던 디저트가 떠올라.. 뭐였지하고 엄청 고민하다가 기억해낸 모멍데모시옹에 방문. 여기의 단점을 주차할 곳이 없어서 근처 잠깐 정차할 만한 곳을 찾아서 빠르게 사와야한다.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벌써 대부분 제품들이 품절.... 그래도 다행인건 가장 먹고싶었던 타르트바니이는 1개 남아있었다. ​메뉴판과 메뉴들은 아래 사진과 같고..비어있는 메뉴들은 다 품절된 것들이다.       나는 타르트바니이, 티오피 쇼콜라, 브리통, 아몬드 크루아상을 구매했다. 예전에 먹었던 메뉴중에 맛있어서 다시 구매한 건 타르트바니이와 브리통이였고 나머지는 사장님 설명과 추천을 듣고 골랐다.    바로 집에 온게 아니고.. 사장님께서도 애들(?)이 뭉게질 수 있다고 하셔서 그건 감안하고 사진.. 2024. 8. 11.
서울 신사동 쇼토(프리미엄 치즈 케이크) 오랜만에 미용실에 갔다가 잠깐 시간이 남아 근처에 디저트 맛집으로 저장되있던 쇼토에 방문. 매장 옆에 차 3대정도 어렵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다행이도 한자리가 남아서 주차 후 매장에 들어갔다. ​테이블은..음 3~4개정도 있긴한데 거의 안에서 먹기는 힘들어보였고 다들 웨이팅을 걸고 주변에서 놀다가 알람이 오면 와서 먹는 분위기였다. 포장은 바로 가능하다고해서 고심 끝에 고른 4가지.케이크 종류는 더 많아 보였는데 내가 갔을 때 이미 복숭아얼그레이 쇼토, 얼그레이오렌지자몽 쇼토는 품절.. 2개먹으려고했는데… 하프 크기가 있고 홀케이크 처럼 조각 케이크를 만들어 놓은 것도 있었다.이건 초과 금액 2천원인가..3천원을 내야한다고했다.  우선 제주애플망고 쇼토는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한~~ 이런 .. 2024. 8. 11.
서울 옥된장 삼성점(소꼬리) 퇴근 후 몸보신(?)을 위한 메뉴를 찾다가 지인에게 어제 추천받은 옥된장 삼성점을 방문.우선 메뉴판은.. 신문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그리 보기 편한 느낌은 아니였다.. 뭐랄까 뭔가 색다르게 하고싶었는데 그냥 평범하게 하는게 나았을 것 같은 느낌?!  나는 소꼬리 중으로 주문. 밑반찬은 볶은 김치 느낌(?)의 메뉴와 파가 나왔다.. 일단..밑반찬이 너무 조촐(?)해서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소꼬리가 나왔고 9로 팔팔 끓여서 5로 낮추고 먹으면 된다고하셨다. 아 원하면 후추도 뿌려주심. 일단 국물부터 한 입 먹어봤는데 괜찮은 맛이였다. 음 약간 고기국이 먹고 싶을 때 찾아와도 될 것 같은 느낌??소꼬리는 질기지는 않았는데 음.. 개인적으로 그렇게 취향에 맞는 고기 스타일은 아니였다. 차라리 수육 전골로..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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