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7 서울 동작구 이수역 늘좋은한우(안창+살치+꽃살) 약속 장소는 이수역. 약속 전날 여기저기 서로 추천해보다가 오랜만에 한우를 먹기위해 선택한 늘좋은한우. 일행 중 한명이 2번정도 가봤다고했고 고기도 괜찮고 일단 콜키지프리라는 장점이 있다고해서 방문했다. 룸이 있는줄 알고 따로 예약했는데 룸은 아니고.. 단체로 한 20명이 오면 안쪽 공간을 미닫이문을 닫고 사용할 수는 있어보인다. 다른 일행이 늦어진다고해서 육회 한접시를 먼저 시키고 기다렸다. 기본 반찬으로 미역국이 나왔는데, 미역국 맛집이라고해서 한 입 먹어보니 생각보다 훌륭한 미역국. 육회는 생각보다 간이 좀 많이 되있어서 단품으로 이것만 먹기는 좀 그렇고 밥이나 술이랑 같이 먹어야할 것 같은 맛. 기다리다 지쳐서 먼저 시킨 안창+살치+꽃살. 등심부터 시켜보고싶었지만, 일행이 여긴 이게 제일 괜찮다고.. 2024. 10. 6.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콘타이 IFC몰점(쇠고기 팟씨유) 여긴.. 추천하는 식당이 아니고.. 걸러야하는 식당이라.. 간략하게 설명해보면..매운볶음밥.밥이 질다.. 매우질다.. 볶음밥으로 먹기에는 진짜 아니였다.. 원래 새우랑 오징어랑 같이 나오는데 오징어를 빼달라고 요청했다. 약간 닭갈비 볶음밥이랑 좀 비슷한 느낌이고 덜 자극적인 느낌이다. 쇠고기팟씨유.간장 베이스인데 간장 맛이 좀 너무 강하다.. 굴소스 맛도 좀 나고..그나마 시켰던 메뉴중에는 이게 먹을만했다..쇠고기쌀국수.음.. 이건 한약 느낌이 좀 많이 나는 국물이였다.. 뭔가 건강을 위해 찾아가서 먹은 요리 느낌..?고기가 좀 질기고.. 면은 소면처럼 얇아서 좀.. 독특했다.. 몇입 먹다가 못먹겠어서 안먹었다. 전반적으로 식재료, 간 뭐.. 다 떨어지는 식당이다.. 네이버 식당 정보[콘타이 IFC몰점.. 2024. 10. 6.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크리스피포크타운(타코) 타코를 그렇게 즐겨먹지는 않지만.. 만난 친구가 이태원에 핫한 식당을 알아놨다고 해서 가보니 타코......뭐 고수 빼달라고 하면되니깐 ㅎㅎ 하면서 들어간 곳.웨이팅이 꽤 많았고.. 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내가 남미에왔나? 하는 생각이 드는 인테리어와 분위기 ㅎㅎ메뉴판을 보고 고민하다가.. 2가지를 골랐다. BEEF SUADERO TACO.저 또띠아가 먹는데 옥수수 맛이 강해서 그게 차별화 포인트?? 같았고, 약간 나쵸 맛이 나서 좀 더 한국화가 덜 된 타코 느낌이였다. 고수 빼는걸 깜빡해서 그냥 먹었는데 크게 먹기 힘들지는 않았고 옆에 핫칠리소스를 뿌려먹으면 또 색다른 맛으로 변한다. 사람들이 먹는걸 보니 crispy pork가 시그니처인거 같았다.BEER BIRRIA QUESADILLA.저 퀘사디아 끝.. 2024. 10. 6. 제주 제주시 고기장(목살) 제주에서 먹었던 고기중에 1등을 뽑으라면 고기장. 다른곳을 가려다가 다 실패하고 추가로 찾아보다가 들어가게 된 곳. 막상 가보니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대기도 꾸준히 있는 식당이였다.식당은 요런 느낌. 고기집에 가면 항상 하는 고민.. 삼겹살인가 목살인가..삼겹살을 조금 더 좋아하긴하는데 같이 간 친구가 비계부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비계를 안먹다보니.. 그러면 차라리 목살이 나은데 목살이 기름기가 적고 약간 질길 수 있어서.. 항상 고민하는.....고기장 두툼 숙성 통목살을 먹고싶었지만 500g이라.. 저걸 시키면 다른 고기를 못먹을거 같아서 단품으로 고기장 흑돼지 목살 주문. 뭔가 된장찌개도 궁금해서 주문해봤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였고 바지락이 있어서 좀 바다의 시원한 맛이 살짝 난다. 굳이 또 .. 2024. 10. 5. 제주 제주시 순옥이네명가(전복뚝배기) 제주도에서 음식점 검색하기는 너무 힘들다....일단 맛집이라고만 쳐도 나오는 식당이 너무너무 많아서..그 안에서 진짜를 가려내기는..정말 힘들다..순옥이네명가도 워낙 유명해서 실패는 안하겠지..하면서 들어간 곳. 일단 밑반찬에서 저 톳이랑 감자 샐러드가 맛있었다. 제주에서는 톳 관련 음식들도 많고 반찬도 어딜가나 많이 나오는데 순옥이네 명가 톳은 초장에 아주 잘 무쳐서 식전 에피타이저 느낌으로 입맛을 돋아줬고 감자샐러드는 마요네즈에 버무려?져있었는데 호불호없이 다 잘먹을 수 있는 느낌.전복뚝배기. 큰 전복이 들어있고 한 3~4개정도 있었던거 같다. 국물이 약간 된장맛이 좀 덜나는 된장국 느낌.. 이게 뭔 설명이냐 ㅎㅎ 어쨋든 자극적이지 않고 약간 슴슴한 느낌의 된장국 같았고 제주에서 먹는 전복은 뭐 항상.. 2024. 10. 5. 경기 용인시 수지구 타임투비(카페) 매장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딱 연인간에 데이트나, 주말에 아이 데리고 가족 나들이로 오거나, 아니면 친한 친구랑 동네가 지겨울 때 바람쐬러 나오기 좋은 대형 카페다.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건물이 다 카페고 연못도 있고 모래로 된 시계모양의 인테리어가 유명하다고한다.사람들이 엄~~청 많다.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 꽤 많아 보였다. 빵 좋류가 많은데..(사진은 다 못찍었지만 ㅎㅎ) 먹었던 것들은 다 맛있었다. 명란 소금빵.살짝 짭쪼름한 명란 맛이 나는데 명란 + 소금이라 너무 짤까봐 걱정했지만 그정도는 아니였다. 감칠맛이 한 입 먹는 순간 싹 돌아서 배부른 상태에서도 어느샌가 계속 먹게되는 그런 맛.올리브 치아바타.평소에 먹어봤던 치아바타 맛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데 올리브 향이 꽤 .. 2024. 10. 4.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