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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사당역 노아로스팅 파스텔시티점(블루베리 생크림케이크) 예전에 오렌지케이크를 한 번 먹고 와.. 여기 케익은 다르다! 했던 곳.노아로스팅. 나는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과 사당점 2곳을 가봤는데, 케이크 종류가 약간씩 다른 것 같았는데.. 일단 여태까지 먹은 케이크는 다 성공.원래는 순바닐라케이크? 이름이 이게 맞나 모르겠는데 이걸 사려구 갔었는데 전화로 물어봤을 때만 해도 있었는데.... 한 30분? 1시간 사이에 다 떨어졌다는........놀라운 사실....다른 케이크를 보는데.. 블루베리 생크림 케이크가 눈에 띄어서 구매.여기는 신기한게 홀케이크로만 파는 케이크가 있고(ex. 순바닐라 이건 조각으로는 안판다) 어떤 조각 케이크는 홀케이크로 사려면 미리 주문해야하고.. 약간 어렵다 ㅎㅎ 일단 사온 케이크의 맛은!상큼, 크림이 정말 맛있다. 우유.. 2024. 10. 3.
두바이 ZAM ZAM MANDI RESTAURANT 두바이 zam zam mandi restaurant.해외 음식점들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매우 강하게 됐지만 어차피 기록용이라 아무도 안보면 나혼자 보면되니깐! 하면서 쓰게된 ㅎㅎ인테리어는 고급스럽고 약간 포스있는 경양식 레스토랑 느낌이다. 만디로 유명한 레스토랑이지만 그.. 길고 흩날리는, 약간 날아다니는 쌀? 이런 표현이 맞나 모르겠지만..이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만디는 시키지 않았다.만디는 찾아보니 예멘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쌀과 고기(양,닭)만을 사용하며, 특별한 향신료로 함께 전통적인 방법으로 조리되는 음식이라고한다.두바이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간이 좀 쎄고 짜서 이 부분을 유의하면서 음식을 주문해야한다.메뉴판 스케일..참.....ㅎㅎ여기서 메뉴를 고르는게 사실.. 쉽지않다........ 2024. 10. 2.
서울 동작구 이수역 노아이디어피자 이수본점(크리스피 포테이토/콤비네이션) 사당역 파스텔시티에 있는 노아로스팅에 잠깐 들려서 생일 케이크를 사고 가는 길에문득 이 근처에 저장해놨던 맛집들이 많았던거 같아서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눈에 띈 노아이디어피자.예전에 이 근처에서 유명한 작은피자집도 먹어봤는데 나쁘지는 않았는데 막 또 찾아와서 먹을 맛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하고있어서.... 고민하다가 어떤 리뷰를 보고 여기로 딱 정했다.리뷰에 '나는 피자 쳐돌이?처돌이?인데 그냥 이제부터 무조건 피자는 여기다 설명이 필요없다' 뭐 이런 느낌의 리뷰가있어서 ㅋㅋ 무작정 가봤다. 네이버 예약하고 픽업을 하려고 갔는데.. 이게 웬걸.. 평일 연휴라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이미 대기하고있는 팀만 10팀이 넘었다.....ㅎㅎ 픽업 아니였으면 못먹었을듯한.....기대감이 더더 올라갔지만, 바로 먹지.. 2024. 10. 2.
강원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카시아 속초 비스타(조식) 여긴 사실 속초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도.. 올릴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올리는 곳. 뭐 요즘 워낙 호텔들 조식, 석식 뷔페가 가격이 비싸서 조식 6만6천원이면....어느정도 가격인지 사실 감이 잘 안온다..난 예약했던 방에 조식이 포함이라 일단 2박 3일동안 계속 먹긴했는데 포함이 아니였다면..굳이 잠을 포기하고 조식을 먹었을까..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ㅎㅎ        뷔페 사진들을 찍으면서 느낀건데.....뷔페에 있는 모든 메뉴 찍은 사람들 정말 존경한다 ㅎㅎ사람들 계속 피해가면서 찍어야하다보니.. 난 그냥 보이는 것들만 후딱 찍고 말았다.     메뉴를 뭔가 한번에 보이게 찍고 싶어서 이거저거 메뉴 다 가져와서 찍긴했는데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카시아 속초 비스타 조식뷔페는 괜찮은.. 2024. 10. 1.
경기 성남시 미금역 서울감자탕 해장국 그냥 별 생각없이 지나가다 들어가게 된 서울감자탕 해장국.서울감자탕 해장국이라는게 엄청 유명하지도 않을 것 같은데 왜 경기도 성남에서 서울감자탕 해장국이라는 간판을 선택했을까라는 궁금함도 잠시.. 메뉴를 바로 주문했다. 감자탕은 좋으면서도 나쁜게 메뉴를 시키면 바로 나오지만.. 그 끓여지는 시간동안 끊임없이 기다려야하는.. 그리고 국물을 위에 튀어나와있는 뼈에 계속 부어줘야하는.... 평소에 간을 좀 쎄게 먹는 사람이라면 여기는 불호!간이 좀 슴슴한 느낌. 감자탕 간이 슴슴한건 거의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시간이 좀 더 지나면서 국물이 졸여지니깐 살짝 짭쪼름한게 간이 괜찮아졌다. 밑반찬으로 굴젓이 나왔는데 이게 의외로 밥도둑이였다. 감자탕 끓여지기를 기다리면서 밥과 함께 먹기 딱 좋은 반찬.사이즈가 소자.. 2024. 10. 1.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SUSHI 702(드래곤롤) 문득 캘리포니아 롤이 떠올라 갈만한 곳을 열심히 찾아보다가.. 갔던 사람들 리뷰가 다 여기가 진짜 롤이다. 먹고 감동이였다 등 너무 칭찬 일색이라 궁금해서 방문했었던 SUSHI 702. 첫 방문 때는 오후 4시쯤 갔다가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사장님께 사정사정해서.. 5시30분까지가 브레이크 타임인데 5시쯤 포장해갔던 기억이 있는 곳.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지나고 나면 뭔가.. 딱 미국에 있을 것 같은 PUB 느낌의 식당이 등장한다. 내부는 생각보다 좌석이 많고 일하시는 분들의 거의 대부분은 외국인이셨다 ㅎㅎ 사장님은 말씀하시는 말투가 딱 교포 느낌이시고 외국인이 한국말 하는 느낌?? 실제로 LA에서 살다가 롤을 배워오셔서 오픈하신 가게라고 한다. 지난번에 먹었던 메뉴는 기억이 안나…. 열심히 메뉴판 ..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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