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맛집 픽31 제주 서귀포 짬뽕에취한날(갈비짬뽕) 그냥 아무생각 없이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길래맛집인가?? 하면서 들어가게된 짬뽕에취한날.. 먹고 나올 때쯤에는 줄이 더 길었다..운영시간을 보니.. 14시30분.. 충격적....요즘 맛집들은 다 잠깐만 장사하고 더 안하나보다..메뉴 하나씩 다 시키고, 냉짬뽕은 잠깐 고민했는데..난 도전은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오늘은 그냥 일반 무난한걸로 주문. 우선 갈비짬뽕.서울에서 먹었던 갈비짬뽕들은 막 가격이 거의 일반짬뽕의 2배 수준이였는데또 그렇다고 막 엄청 맛있는게 아니였어서.. 여기서도 비슷하겠지하고 기대없이 갈비부터 먹었는데 고기가 실하고 가격대비 양도 굉장히 많이 들어있었다. 서울이였다면..2배 가격아니였을까..약간 매콤한 맛이긴한데 막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신라면 좋아하고 불닭은 좀 힘들.. 2024. 8. 23. 제주 서귀포 다정이네 올레시장 본점(참치김밥) 제주도 다정이네 김밥 2번째 방문.얼핏 들었는데 공항에도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ㅎㅎ그러고 지도 찾아보니 제주공항점이 딱 보인다. 다음부터 첫끼는 김밥이다!! 서귀포 다정이네 방문할 때마다 이상하게 비가 많이 오는 그런 날.. 무언가 비가오니깐 나가서 하기 뭐할 때 드라이브 겸 가서 딱 김밥 사오는 코스.원래 이런 구경갈 때는 항상 근처에 시장도 둘러보곤하는데, 항상 비가와서 올레시장은 못봤다고한다....밖에서 본 다정이네 김밥 요건 메뉴판. 메뉴판이 귀엽다.전에 왔을 때는 유명하다는 멸치고추 김밥이랑 진미채 김밥을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그냥 먹고싶은 김밥을 고르기로했다. 그렇게 고른 다정이네 김밥, 제육 김밥, 참치 김밥.우선 다정이네 김밥은, 계란이 .. 2024. 8. 23. 충북 제천 산아래 본점(한정식) 아침에 김밥을 먹었던 이유가 바로 제천 여행 때문!애매한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2시간정도 걸려 도착한 제천. 제천에 도착한 첫 식당은 ‘산아래 본점’ 근데 이상하게.. 티맵에 산아래 본점으로 치면 안나왔던 것 같고 ‘산아래’로만 쳐야했던 것 같다.이미 제천에 오기 전 여러 맛집들을 둘러보다가 미리 정하고 네이버 예약이 있길래.. 예약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으로 하긴했는데..5시에 도착해보니 이미 대기하고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예약을 무조건 해야한다는 걸 알았다(대부분 손님들도 다 네이버 예약했다고 이야기하면서 들어오긴했다)식당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는데, 손님을 다 받으면 일손이 부족할거라고 생각했는지 테이블을 좀 여유있게 받으셨다. 메뉴판을 찍고싶었지만.. 이미 네이버로 메뉴 예약 및 결제까지 끝난 상.. 2024. 8. 18. 서울 초월 압구정 본점(한우 등심) 벌써 6달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맛집에 들어갈 곳이라 기억을 살려 쓰는 초월.아프리카tv BJ(?)가 오픈한 식당이라고하는데 내가 갔을 때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 메뉴판은.. 아쉽지만 찍지 못했고..내 기억이 맞다면.. 등심, 살치살, 경북식 육회 비빔밥, 평양식 물냉면을 주문해서 먹었다.우선.. 처음나오는..단호박(?) 죽 같은 스프?? 일단 에피타이저로 한 입 먹는 순간 약간 오늘의 다른 음식들이 기대되는 그런 맛그 다음 나온 육포?? 같은건데 이건 그냥저냥..그리고 이쁘게 담겨나온 반찬들.. 그중에 저 오른쪽에 있는 세발나물(??) 정확하지 않은데.. 이게 아주 맛있었다. 이게 너무 맛있어서 그 후로도 2번 더 방문했었다는..갈치나 더덕 고추등은 다 무난무.. 2024. 8. 18. 서울 김인복의광평 삼성점(양념돼지갈비)/ 강남직영점(한우육개장솥밥) 7/24일 돼지갈비 맛집을 찾다가 김인복의광평 삼성본점을 방문했으나.. 주방마감으로 먹지못하고 7/28일 재방문!! 메뉴판은 아래 사진 참고(이 메뉴판은 강남직영점 메뉴판 사진) 7/28일에는 돼지갈비 2인분, 전복김치 반접시, 육회한우니, 후식솥밥 1인분을 주문했다.후식솥밥을 시키면 미니 육개장이 나온다.밑반찬은 아래 사진처럼 나왔고 전체적으로 나쁘지않았는데 멜젓? 저건 좀 별로였다..돼지갈비는 초벌을 중앙(?)에서 하고 갔다주기 때문에 자리에서 오래 굽지 않아도되서 좋았다. 그냥 딱 너무 달지 않은 괜찮은 돼지갈비였다. 돼지갈비만 놓고보면 맛집 게시판으로 못 옮겼을 수도 있었지만..일단 육회한우니.. 김이였나..감태였나에 싸먹는데 매우 훌륭했고 전복김치도 약간 맵긴했지만 맛있었다. 솥밥은 딱.. 2024. 8. 11. 서울 남부터미널역 모멍데모시옹(타르트바니이) 갑자기 주말 출근 길에 예전에 먹었던 디저트가 떠올라.. 뭐였지하고 엄청 고민하다가 기억해낸 모멍데모시옹에 방문. 여기의 단점을 주차할 곳이 없어서 근처 잠깐 정차할 만한 곳을 찾아서 빠르게 사와야한다.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벌써 대부분 제품들이 품절.... 그래도 다행인건 가장 먹고싶었던 타르트바니이는 1개 남아있었다. 메뉴판과 메뉴들은 아래 사진과 같고..비어있는 메뉴들은 다 품절된 것들이다. 나는 타르트바니이, 티오피 쇼콜라, 브리통, 아몬드 크루아상을 구매했다. 예전에 먹었던 메뉴중에 맛있어서 다시 구매한 건 타르트바니이와 브리통이였고 나머지는 사장님 설명과 추천을 듣고 골랐다. 바로 집에 온게 아니고.. 사장님께서도 애들(?)이 뭉게질 수 있다고 하셔서 그건 감안하고 사진.. 2024. 8. 11.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