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3 서울 김인복의 광평 삼성본점(난축맛돈) 점심을 뭐먹을까......고민하다가 예전에 광평에 방문했을때 광평,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에 써있던 난축맛돈이 떠올라 김인복의 광평 삼성본점 방문.최근에만 거의..4번째인거 같은데?ㅎㅎ주말은 12시 오픈이라 12시30분이면 사람 별로 없겠지하고 갔는데..이게웬걸..남은 자리가 거의 없었다.....슬쩍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냉면을 먹으러온거 같았고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다.문제의 메뉴판.써진대로 돔베고기도 먹을까 살짝 고민했지만 난축맛돈으로 바로 가기로 결정.난축맛돈 구이가 뭔지 여쭤보니 삼겹살 목살이 합쳐진~~~~뭐라하셔서.. 난축맛돈 2인분과 후식솥밥 주문.밑반찬이 나오고 고기가 나와서 봤는데..양이 왜저럴까......메뉴판을 보니 1인분 150g.....한우도 아니고 좀 너무하다는 생각을하면서 일단 .. 2024. 8. 20. 용인 동천역 대유(옻오리) 여행의 피로를 풀기위해..제천에서 돌아오는 길에 고민하다가 선정한 메뉴. 옻오리.얼마전에 한 번 갔었던 식당이 괜찮았어서 다시 방문하기로 결정.옻오리는 1시간 전에 주문을해야 먹을 수 있어서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방문했다. 메뉴판에 있는 메인 메뉴들은 다 한시간 전에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고, 옻삼계탕이나 육개장 칼국수 같은건 바로 방문해도 먹을 수 있다고한다. 신기한건 보통 닭, 오리를 함께 파는 식당을 가보면 보통 오리가 더 비싼데 여긴 특이하게 가격이 같았다. 닭을 비싸게 책정한걸까.. 오리가 싼걸까.. 그건 모르겠지만 오리를 먹는게 더 이득(?)이라는 생각이 든다 ㅎㅎ밑반찬이 나왔는데 여기서는 김치랑 청양고추만 먹었다. 청양고추가 약간 맛있게 매운 느낌이라 딱 좋았다. 다만 땀이 비오듯이 흐를 수.. 2024. 8. 19. 충북 제천 수제돈가스(왕돈가스) 제천 여행의 마지막은 돈가스..? 좀 뜬금없지만 내가 즐겨보는 맛집 유튜버의 제천 특집에서 나왔던 돈가스. 영상에서 비주얼을 봤을 때 어마무시하게 큰 돈가스에 조금 뜬금 없는 메뉴긴 하지만 가보기로했다. 근데.. 운영시간을 찾아봤는데 11시부터 3시?? 이건 진짜 점심 장사만 한다는 건데…. 그정도로 맛집인건가 하는 생각과 함께 10시 50분 도착. 저 멀리서 보는데….. 이미 줄서있는 사람들….. 햇빛 쨍쨍인 곳에서 다들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기다리고있었다. 후기를 보니.. 11시 10분에 사장님이 나오셔서 주문을 받고 전화번호를 적는다고해서.. 일단 20분간 기다려봤다.. 기다리는 도중에 메뉴 뭐시킬지도 찾아보고있는데…. 테이블이 5개밖에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됐다….대략 보니 우리의 순서는 .. 2024. 8. 19. 충북 제천 산아래 본점(한정식) 아침에 김밥을 먹었던 이유가 바로 제천 여행 때문!애매한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2시간정도 걸려 도착한 제천. 제천에 도착한 첫 식당은 ‘산아래 본점’ 근데 이상하게.. 티맵에 산아래 본점으로 치면 안나왔던 것 같고 ‘산아래’로만 쳐야했던 것 같다.이미 제천에 오기 전 여러 맛집들을 둘러보다가 미리 정하고 네이버 예약이 있길래.. 예약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으로 하긴했는데..5시에 도착해보니 이미 대기하고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예약을 무조건 해야한다는 걸 알았다(대부분 손님들도 다 네이버 예약했다고 이야기하면서 들어오긴했다)식당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는데, 손님을 다 받으면 일손이 부족할거라고 생각했는지 테이블을 좀 여유있게 받으셨다. 메뉴판을 찍고싶었지만.. 이미 네이버로 메뉴 예약 및 결제까지 끝난 상.. 2024. 8. 18. 서울 초월 압구정 본점(한우 등심) 벌써 6달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맛집에 들어갈 곳이라 기억을 살려 쓰는 초월.아프리카tv BJ(?)가 오픈한 식당이라고하는데 내가 갔을 때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 메뉴판은.. 아쉽지만 찍지 못했고..내 기억이 맞다면.. 등심, 살치살, 경북식 육회 비빔밥, 평양식 물냉면을 주문해서 먹었다.우선.. 처음나오는..단호박(?) 죽 같은 스프?? 일단 에피타이저로 한 입 먹는 순간 약간 오늘의 다른 음식들이 기대되는 그런 맛그 다음 나온 육포?? 같은건데 이건 그냥저냥..그리고 이쁘게 담겨나온 반찬들.. 그중에 저 오른쪽에 있는 세발나물(??) 정확하지 않은데.. 이게 아주 맛있었다. 이게 너무 맛있어서 그 후로도 2번 더 방문했었다는..갈치나 더덕 고추등은 다 무난무.. 2024. 8. 18. 서울 방배동 서호김밥(다시마김밥) 아침부터 볼일이 있어 잠깐 이수역에 들렸다가 카페골목 사거리를 지나는데 사람들이 줄서있는게 보여서 ‘뭐지?’하고 잠깐 멈춰서 지켜봤다. 상호명 서호김밥. 유튜브, 인스타등에서 맛집이라고 나오면 저장한 리스트에 추가가 되있어서 찾아보니 수원 스타필드에도 분점이 있는 것 같았다. 요즘 수원 스타필드 맛집들이 이슈라 한 번 먹어보기로 결정. 매장 안에 테이블은..한 4~5개 정도 되보였고 포장 손님이 좀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인터넷 서칭을 하면서 고민하다가 메뉴판에 제일 잘 나가는 서호김밥의 대표메뉴라고 적힌 ‘서호김밥’과 방송에서 모두 극찬한 시그니처 메뉴 ‘다시마김밥’ 그리고 원래 제일 좋아하는 참치김밥을 포장 주문했다. 우선 서호김밥. 단면을 보면 알겠지만 약간 다진 불고기? 김밥이였고 전반적으로 재료.. 2024. 8. 1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