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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어메이징농카이(치킨까파오) 예전에 추천받아서 한 두번 방문해본 곳이지만,생각보다 마포에 갈 일이 없어서 자주 가지는 않는 곳.그래도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 근처에 가게되면 항상 후보군에는 있는 식당 단점이지만 종류가 너무 많다..선택 장애가있는 나로서는 어려운 식당..메뉴 기다리면서 식당도 잠깐 찍어보고오늘의 메뉴 픽은 팟 까파오 까이 치킨 까파오, 갱키요우완까이 닭고기그린커리, 꿰이띠아오 느아센렉 소고기쌀국수이름이 정말 어렵다 ㅎㅎ 굳이 이름을 이렇게 짓는 이유가 있을까.... 아무 생각 없었는데 밥을 하트모양으로 담아주신거였었나...?? 그린커리, 딱 첫입 먹으면 드신 생각은.....달다..달다..이국적인 향신료 맛이 나서 아마 먹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강할거같다, 그리고 이건 매우 단점이라 생각하는데 밥.. 2024. 8. 31.
서울 서초구 양재역 메기대감(메기불고기) 뭔가 새로운 메뉴가 없을까....하고 고민하다가예전부터 맛있다 맛있다 얘기는 들었지만 뭔가 메뉴가 선뜻 손이가는 느낌은 아니라 보류하던 메기대감으로 픽. 넷이서 일단 메기불고기 대자를 시켰다. 난 약간 늦게 도착해서, 메뉴가 나온 후에 자리에 앉았는데 첫인상은 제육볶음인가? 오징어 볶음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비주얼.들어서 한 입 딱 먹어보는데 잡내 없고 부드럽고 양념도 적당해서 밥이랑 같이 먹고 싶은 맛.먹다보니 순식간에 다먹어버려서.. 또 메기불고기만 시키기는 좀 그래서 이번엔 세트메뉴로 추가..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다.....아 그리고 신기한건 매운탕을 시키면 라면사리는 알아서 가져오는거고 반죽?? 이 있어서 그 반죽을 가져와서 손으로 떼서 매운탕에 넣는 구조다.수제비 반죽을 통으로 주면 각자 .. 2024. 8. 31.
서울 강남 신사역 매덕스피자 신사점(하와이안) 예전에 이태원쪽이였나.. 잠깐 갔다가 우연히 들렸었던 매덕스피자.그 날 먹고 맛있어서 아 가까우면 좋을텐데..했었는데알고보니 신사점이 있어서 가끔 이용하는 곳.급 피자가 떠올랐는데 뭔가 얇고, 살짝 짭쪼름한 느낌을 원해서 바로 생각난 매덕스 피자.메뉴판은 이렇고, 밑에 피자들을 보는데 남은게 몇개 없어서 당황해서 물어보니....다행이도 다른 피자도 다 가능하다고 하셨다.사이다 하나를 시키고,소스류?에서는 맨 우측 치즈..완전 그냥 치즈는 아니고.. 크레이프 느낌??의 치즈만 엄청 뿌려먹었다.드디어 나온 피자.피자를 고르면 반으로 잘라드릴까요?? 물어봐주셔서 너무 좋았다. 우측부터 마르게리따, 하와이안, 페퍼로니, 치즈맛 순서는 하와이안 > 마르게리따 > 치즈 > 페퍼로니전반적으로 한 번 더 오븐에서 구워.. 2024. 8. 31.
서울 강남구 강남역 강남 곱(대창) 오늘의 석식 장소는.강남곱.  항상 느끼는건데.. 막 곱창을 자주 먹는건 아니다보니 메뉴판을 보면.. 그때 괜찮았던게 뭐였지?? 곱창인가? 대창인가? 막창인가? 하다가 그냥 모둠을 시키는..이건 국룰인가.. 우리만 그런가....오늘은 모둠구이에 누군가가 대창을 1인분 추가했다. 간단한 밑반찬?과 모둠구이+대창저 국물은 오뎅국인가?? 하고 끓이다가 이상해서 보니 떡볶이였다 ㅋㅋㅋㅋ 이곳의 장점은 곱창 초벌을 다 해서 줘서 갖다주시면 조금만 굽다가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단점은 사람이 많아서.. 나오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는 점.곱창,대창,막창이 있었던거 같은데..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이였고 너무 심하게 느끼하지 않아서 괜찮았다. 하지만 역시.. 이런곳에서의 꽃은 라면과 볶음밥이지 ㅎㅎ라면은 음.. 약.. 2024. 8. 31.
서울 서초 양재역 임병주산동칼국수(평양왕만두) 평일 점심에 양재까지 가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건 아니지만..우연히 양재쪽을 가게됐고 그렇다면?! 무조건 임병주산동칼국수!어릴 때부터 부모님께서 워낙 좋아하셨던 곳이라 지금의 건물이 세워지기 전 단독주택을 개조한듯한모습의 식당일 때부터 꾸준히 방문하던 곳. 저녁에 와본적은 없어서 보쌈 왕족발은 먹어본 적이 없지만 가끔 점심에 술드시는 분들이 시킨 걸 보면 괜찮아 보이긴했다.  난 산동칼국수, 콩국수, 평양왕만두 주문김치는 테이블 위에 있는 항아리? 같은 곳에서 자유롭게 꺼내먹으면 된다. 참 신기한게 칼국수 맛도 그렇지만 김치 맛도 한결 같다. 변함이 없다. 산동 칼국수. 바지락이랑 김 고추 호박이 보이는 칼국수에 손으로 뽑은 면. 그래서인지 면이 좀 굵고 투박하다. 면을 소화 잘 못시키는 사람은 먹기 어.. 2024. 8. 31.
경기 성남 수정구 다크 앤 라이트 식당 리뷰를 보는데 딱 보였던 사진이 내가 찍은 왼쪽 사진, 뭔가.. 특정 컨셉을 가지고 인테리어 한 청담 식당 느낌이라 궁금해서 방문. 고민하다가 브리 카르파치오 파스타랑 보따르가 파스타 주문.사실 어란이 조금만 재료가 별로거나 잘못 만들었으면 바로 냄새가 나서 처음 가보는 식당에서는 잘 시키지 않지만, 급 생긴 도전정신으로 도저~~언!에피타이저로 나온 빵과 무화과 느낌이 나는 잼?!인공적인?? 느낌 없는 자연스러운 맛이 나서 좋았다.일단 카르파치오 파스타는 살짝 매콤해서 느끼함을 잘 잡아줘서 먹으면서 오~ 괜찮은데??하는 생각을 바로하고, 같이 나온 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아서 또 한 번 기대감이 올라가면서 보따르가를 한 입.브레드크럼블이 식감을 잘 살려줬고, 어란은 냄새 없이 깊은 맛이 나..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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