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4 두바이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지나가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BTS 노래.웬 BTS 노래가 두바이에서? 하고 들어가보니 콜드스톤 아이스크림이였다. 매장에서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거의 주구장창 BTS 노래만 나왔던 것 같다. 너무 더웠던 두바이에서 먹어서 그런가.. 여행지 버프를 받았던 걸까.. 어쨋든 여기서 먹은 아이스크림이 뭔가 앞으로도 엄청 기억에 남을 것 같은 그런 맛이였다. 뭔가 막 특별한 맛은 아니였는데 조합이 너무 좋았고, 중간중간 씹히는 초코알맹이?가 맛있었다.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베라에 가서 쿠키앤크림을 먹는데, 베라는 약간 그 버터맛이 좀 진하게 느껴지는데 여기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콜드스톤이 한국에 2번이나 들어왔다가 다 실패하고 나갔다는데 왜그럤을까.....내 기준으로 베라보다는 좀 더 나은.. 2024. 10. 3. 두바이 Asia Republic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 안에 있는 Asia Republic. 호텔안에 식당들을 여기저기 봤는데, 다 비싸기만 하고.. 맛있는 느낌이 안나서.. 좀 캐주얼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다가 들어가게된 곳.두바이 날씨가 너무너무 더웠어서 국물 요리를 먹을 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픽.Vietnamese Beef Noodle Soup(Pho Bo)쌀국수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두바이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좀.. 많이 짜고 간이 쎈 음식들이 많아서뭔가 시원한 국물을 마시고 싶었는데 쌀국수 국물이 딱 그 니즈를 충족시켜줬다.고기 토핑이 많았고 음.. 막 좋은 부위 같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일단 질기지는 않고 부드러웠다. Egg Fried Rice볶음밥은 색이 누리끼리해서 뭐가 들어간거지.. 2024. 10. 3. 서울 서초구 사당역 노아로스팅 파스텔시티점(블루베리 생크림케이크) 예전에 오렌지케이크를 한 번 먹고 와.. 여기 케익은 다르다! 했던 곳.노아로스팅. 나는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과 사당점 2곳을 가봤는데, 케이크 종류가 약간씩 다른 것 같았는데.. 일단 여태까지 먹은 케이크는 다 성공.원래는 순바닐라케이크? 이름이 이게 맞나 모르겠는데 이걸 사려구 갔었는데 전화로 물어봤을 때만 해도 있었는데.... 한 30분? 1시간 사이에 다 떨어졌다는........놀라운 사실....다른 케이크를 보는데.. 블루베리 생크림 케이크가 눈에 띄어서 구매.여기는 신기한게 홀케이크로만 파는 케이크가 있고(ex. 순바닐라 이건 조각으로는 안판다) 어떤 조각 케이크는 홀케이크로 사려면 미리 주문해야하고.. 약간 어렵다 ㅎㅎ 일단 사온 케이크의 맛은!상큼, 크림이 정말 맛있다. 우유.. 2024. 10. 3. 두바이 ZAM ZAM MANDI RESTAURANT 두바이 zam zam mandi restaurant.해외 음식점들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매우 강하게 됐지만 어차피 기록용이라 아무도 안보면 나혼자 보면되니깐! 하면서 쓰게된 ㅎㅎ인테리어는 고급스럽고 약간 포스있는 경양식 레스토랑 느낌이다. 만디로 유명한 레스토랑이지만 그.. 길고 흩날리는, 약간 날아다니는 쌀? 이런 표현이 맞나 모르겠지만..이런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만디는 시키지 않았다.만디는 찾아보니 예멘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쌀과 고기(양,닭)만을 사용하며, 특별한 향신료로 함께 전통적인 방법으로 조리되는 음식이라고한다.두바이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간이 좀 쎄고 짜서 이 부분을 유의하면서 음식을 주문해야한다.메뉴판 스케일..참.....ㅎㅎ여기서 메뉴를 고르는게 사실.. 쉽지않다........ 2024. 10. 2. 서울 동작구 이수역 노아이디어피자 이수본점(크리스피 포테이토/콤비네이션) 사당역 파스텔시티에 있는 노아로스팅에 잠깐 들려서 생일 케이크를 사고 가는 길에문득 이 근처에 저장해놨던 맛집들이 많았던거 같아서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눈에 띈 노아이디어피자.예전에 이 근처에서 유명한 작은피자집도 먹어봤는데 나쁘지는 않았는데 막 또 찾아와서 먹을 맛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하고있어서.... 고민하다가 어떤 리뷰를 보고 여기로 딱 정했다.리뷰에 '나는 피자 쳐돌이?처돌이?인데 그냥 이제부터 무조건 피자는 여기다 설명이 필요없다' 뭐 이런 느낌의 리뷰가있어서 ㅋㅋ 무작정 가봤다. 네이버 예약하고 픽업을 하려고 갔는데.. 이게 웬걸.. 평일 연휴라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이미 대기하고있는 팀만 10팀이 넘었다.....ㅎㅎ 픽업 아니였으면 못먹었을듯한.....기대감이 더더 올라갔지만, 바로 먹지.. 2024. 10. 2. 강원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카시아 속초 비스타(조식) 여긴 사실 속초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도.. 올릴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올리는 곳. 뭐 요즘 워낙 호텔들 조식, 석식 뷔페가 가격이 비싸서 조식 6만6천원이면....어느정도 가격인지 사실 감이 잘 안온다..난 예약했던 방에 조식이 포함이라 일단 2박 3일동안 계속 먹긴했는데 포함이 아니였다면..굳이 잠을 포기하고 조식을 먹었을까..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ㅎㅎ 뷔페 사진들을 찍으면서 느낀건데.....뷔페에 있는 모든 메뉴 찍은 사람들 정말 존경한다 ㅎㅎ사람들 계속 피해가면서 찍어야하다보니.. 난 그냥 보이는 것들만 후딱 찍고 말았다. 메뉴를 뭔가 한번에 보이게 찍고 싶어서 이거저거 메뉴 다 가져와서 찍긴했는데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카시아 속초 비스타 조식뷔페는 괜찮은.. 2024. 10. 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