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3 인천 중구 마시란로 원조1호 공항마을(간장게장+돌솥밥)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방문을 위해 영종도 방문.충분한줄 알았던..기름이 부족해 주유소를 찾기 시작했는데.. 주유소가 나오지 않고..기름 부족 알림이 계속 떠서 많이 헤매다보니..늦게 도착해서.. 저녁 먹을만한 식당찾기가 쉽지 않았다..그러다 검색해서 알게된 원조 1호 공항마을.도착했는데.. 손님이 한 명도 없어서.. 잘못온건가..했지만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버린..후기들을 봤는데 괜찮은거 같아서 간장게장+돌솥밥(암케)와 영양굴밥 주문.돌솥밥 2개를 주문하면 고등어가 서비스였다. 반찬들은 전반적으로 평이했다. 막 맛나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딱 고정도.고등어 서비스는 노릇노릇하게 잘 굽긴했지만 기름기가 막 있는 고등어는 아니였다.-간장게장+돌솥밥조금 비싸도 암케를 먹어야 알도 있고 더 나을 것 같아서.. 2025. 1. 12. 경기 과천시 경마공원역 Apmadang(카페)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갔다가 근처에 있어서 들어간 압마당. 카페가 쾌적하고 공간이 꽤 넓어서 괜찮은데,애견동반 카페라 이부분은 개인마다 호불호가 꽤 크게 갈릴 것 같다.개인적으로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굳이 먹는 곳에 데려오는 건..메뉴판은 이렇고오곡라떼.추운 날씨에 몸 녹이기 딱 좋은 픽이다. 살짝 달달하고 미숫가루 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좋았다.미숫가루가 조금 덜 녹은게 있어서 계속 저어주면서 먹어야한다. 쑥밀크케이크.그냥 한 번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많이 달지 않고 건강한 맛의 케이크 느낌.크림이 부드럽고 시트 반죽이 살짝 쫀뜩해서 같이 먹기 좋았다. 네이버 식당 정보[Apmadang]주소 : 경기 과천시 궁말로 11 1층 cafe Apmadang전화번호 : 02-502-0111영업시간 : 1.. 2025. 1. 5.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 반포식스 과천지식정보타운점(반 세오) 오랜만에 블로그들을 몰아서 올리다보니..여기 사진을 보자마자.. 여길 올려야하는가 고민하게된 곳..그래도 일단 올려본다..(가지마세요) 인테리어는 이뻣다.. 약간 이국적인 느낌이 나면서 어? 전문점인가?하는 기대를 가지게하는..해산물 쌀국수.뭐랄까.. 사진처럼.. 밍밍하달까.. 무맛이다. 無.간이 너무 안되있는 느낌..? 맹물보다는 낫긴한데.. 어떻게 재료가 저렇게 들어가있는데 국물이 이럴까싶었다.. 이 날만 그랬던 거길..반 세오.양이 많았고 처음 먹어보는 메뉴라 궁금했는데.. 딱 한 입 먹는 순간 지인과 고개를 들어 눈을 마주치고 말했다. 컨셉인가?이것도 뭔가.. 부족한 맛이다.. 라이스페이퍼에 싸먹으면 되는데 라이스페이를 따뜻한 물에 불려서 먹는게 아니라 그냥 생으로 싸먹는거다..따듯한 반 세오.. 2025. 1. 5.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역 산으로간고등어(임연수구이) 놀랍게도.. 기본 1~2시간은 줄 서야하는 그런 곳이다..지나가면서 매번 저긴 뭔데 저렇게 줄을서나 하다가 오전 일찍 갔는데도.. 1시간은 기다렸다..웨이팅 공간이 따로있는 건 장점이고, 앞에 주차장이 넓어서 차에서 기다릴 수도있어서 좋은..건가..우린 여러명이서 가서 이거 저거 섞어서 시키려고했는데..오래걸린다는 이야기때문에 많이 섞지 못했다.. 아쉽..한상차림으로 정갈하게 나오는 식당이고, 반찬들은 무한리필이 가능해서 먹고 또 가져올 수 있다.밥과 국도 리필이 가능한 시스템이다.손님들 비중을 보면.. 어른들이 거의 80~90%인만큼.. 어른들 취향 저격.반찬 중에서는 고추장아찌가 인기가 많았다. 아주 살짝 짭쪼름하고 상큼한 맛이였다. 연근은 흑임자소스에 무쳐져있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김은 화로에서 구.. 2025. 1. 5. 경기 용인시 처인구 능이향 용인본점(한방 능이버섯 오리백숙) 오랜만에 다시 쓰기 시작하는 블로그 첫 글은.. 한참 밀린 능이향 용인본점. 지금 쓰려고 영업시간을 확인해보니 1/31일까지 내부 공사 휴무라고한다.. 오늘도 찍기 힘든 키오스크를 열심히 찍은 사실에 만족하면서 일단 여기는 반찬이 푸짐해서 같이 곁들여서 먹기 너무 좋았다.얼핏 봤을 때는 좀 부실?해보일 수 있는데, 조미료 맛이 강하지 않고 간이 적절해서 먹다보니 반찬들도 거의 다 먹었다(흔치 않은 일..)가지 반찬은 새콤한 양념이 있어서 부드럽고 맛있었다. 소금장 옆에 있는 간장은 고추가 들어가있어서 약간 매콤한 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백숙 안에 들어있는 버섯은 직접 잘라주신다. 버섯양도 많았고 오리 반마리로 시켰는데 양이 꽤 많았다. 목이 버섯이 부들부들하면서도 꼬들한 맛이였고 간장이랑 찍어먹으면 잘 .. 2025. 1. 5. 서울 서초구 신사역 영동설렁탕(수육) 아마 내가 어릴 때부터 가장 오래다녔던 식당을 뽑으라면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지 않을까..맛이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건 아니지만, 그 맛을 지금까지 꾸준하게 유지하는게 참 대단한 식당.수육.수육은 여기저기 부위가 섞여져서 나오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냄새가 안나서 좋고, 매우 부드럽다.사실 가격을 생각하면 싼건 아닌데, 괜히 처음가는 곳에 가서 실망하느니 항상 내 기준 중상 이상의 맛은 보장되는 곳. 그렇다고 막 엄청 맛난 건 아니다보니 늦은시간 혹은 술먹다 2차로 가게되는 곳이다. 설렁탕.김치 사진을 안찍었는데, 김치랑 깍두기도 항상 먹던 그 맛이다. 이정도로 변함이 없을 수가 있나? 싶을정도로.....그래서 한동안 안가다가 오랜만에 가서 한입 딱 먹으면 아 그래 이맛!하고 떠오르는 그런 곳.설렁탕 국물은.. 2024. 11. 3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