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4 서울 서초구 강남역 송탄부대찌개와보쌈 강남역점(촌집보쌈) 부대찌개만 먹는다? 라고하면 보통 길건너에 이태리 부대찌개를 택하고 보쌈만 먹는다? 그럼.. 딱 떠오르는 곳은 없고..보쌈과 부대찌개를 먹는다? 그럼 송탄부대찌개와보쌈으로 간다.여기말고도 보쌈과 부대찌개를 같이 파는 곳은 많지만 두개 종합 퀄리티로는 여기가 그래도 괜찮은 것 같다.3명이서 만나기로했는데 1명이 늦게오자 1명 장국은 오시면 따뜻하게 드리겠다고 이야기하는 친절한 서비스부터 가게도 넓고 층고가 높아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다. 뭔가 보쌈하면 사당에 시골보쌈이나 화성에 항아리보쌈 같은 곳들이 있고, 그렇게 보쌈 전문점에 비하면 솔직히 보쌈이 조금 퀄리티가 떨어지긴한다. 그래도 뭐 잡내가 나거나 퍽퍽한 건 아니고..사진을 못찍었지만 부대찌개도 시켰다.보통 보쌈 먹다 부대찌개 시킬때는 모듬사.. 2024. 10. 21. 서울 강남구 강남역 코코이찌방야 강남역점(런치세트B) 간단하게 점심을 떼우기위해 상가 안을 둘러보다가 원래 다른 곳에서 굉장히 유명하고 줄서서 먹는 식당이였다고해서 들어간 코코이찌방야 이런 키오스트 메뉴판은 전부터 이야기했지만.. 사진찍기 너무 어렵다.....결국 찍다가 포기해서 사이드 부분은 없....런치세트가있고 1인 세트가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냥 1인 세트가 맞는 것 같다.런치세트에 나온 조합이 좀 별로였다..혹시 부족할까 싶어.. 튀김콤보를 시켰는데(이름 확실하지 않음.. 인터넷에서 메뉴판 찾아보다가 이거 같아서 씀)일단.. 카레에 있는 저 튀김 3종류는 다 별로였다. 일행 3명이 갔는데 똑같은 메뉴를 시켰고 똑같이 튀김을 다 남겼다.. 그나마 모듬튀김에 있는 감자튀김과 치킨은 다 먹었고 카레에 나온거랑 똑같이 생긴 저 튀김은 남겼다.. 2024. 10. 20. 서울 강남구 강남역 아리계곡(누룽지아귀간육회) 요즘 몸이 약간 허한 느낌이 들어 몸보신을 위해 찾기 시작한 백숙 찾기.. 백숙을 찾다가 방향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갔고.. 그러다 택하게된 아리계곡. 이름보고 아리계곡..?? 뭐지 하면서 찾아갔는데 일단 좋았던 점은 강남역 골목에 있는데 바로 옆 건물 지하 주차장을 사용가능하다는 점!(다만 유료) 그리고 다들 술을 먹으러 오다보니 차를 가져오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주차 공간도 꽤나 넉넉했다.일단..식당에 들어서면 식당 인테리어나 분위기가..진짜 훌륭하다. 인테리어에 대해 안목이 좋지는 않지만.. 그런 내가 봐도 딱 세련됐다. 딱 요즘 감성에 맞는 인테리어, 분위기다! 라는 생각이 드는 곳.아귀간을 먹기 위해 왔지만 ㅎㅎ 메뉴판을 보니 원기회복(2인용)에 닭백숙이 있어서 2인세트와 누룽지아귀간육회를 주문... 2024. 10. 20. 서울 강남구 강남역 비네트(봉골레) 갑작스럽게 백합이 먹고싶어진 일행의 요청. 처음에는 백합탕 쪽으로 알아보다가 갑자기 불현듯 생각난 비네트. 예전에 봉골레를 먹어보긴 했었는데 기억이 잘안나서 전화해서 여쭤보니 백합이 봉골레에 들어간다는 반가운 소식에 예약 후 방문.분위기는 예전그대로였고, ricci di mare, vongole, konowada 3가지 메뉴를 주문. 사실 파스타를 좀 많이 먹고싶었던 날이였어서 따로 스테이크를 시키지 않고 원래도 좋아했던 bisque 도 추가로 시키고 싶었지만.. 결국 시키지 못했다. 스파게티면 外 다른 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비스큐의 파케리 면을 일반 스파게티 면으로 변경 가능할지 요청드렸으나 변경은 되는데 일단 스파게티 면이 아닌 다른 면으로만 가능하다고하셨고.. 결국 시키지 못했다.. 전에도 비스큐를.. 2024. 10. 19. 서울 강남구 강남역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강남본점(담소모듬)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려고 들어간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이름이 참 길다.. 그냥 국밥만 먹을까하다가 담소모듬이 45,000원 → 38,800원인걸 보고 모듬인데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은데? 하고 시킨 메뉴. 일단 순대가 나왔고, 순대는 그.. 그냥 일반 순대가 아니라.. 아바이순대? 정확히 모르겠는데 어쨌든 그런 순대였고.. 편육도 나오고 국물도 하나주고(건더기 거의 없음) 보쌈도 준다. 가격대비 양은 정말 푸짐한데 약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느낌.. 배부르게 먹었지만 딱히 맛있었던 기억이 남는 메뉴는 없었다. 어쨌든 가성비 좋고 저녁에 간단하게 반주하면서 가기 좋은 식당 느낌. 점심에 가끔 와서 육개장이나 순대국을 먹는데 그건 괜찮다. 저녁에는 막 추천은 못하겠고.. 점심에 딱히 가고싶은 곳 없을.. 2024. 10. 19. 두바이 초콜릿(픽스초콜릿,피칸즈초콜릿) 맨날 한국에서 두바이초콜릿 두바이초콜릿 하길래 진짜 두바이에서는 어떤지 궁금해서 도전. 일단.. 티켓팅하는 것 처럼 시간 맞춰서 들어가서 구매해야하는데.. 진짜 순식간에 마감되서 실패했다.. 처음에 실패했다가 1시간 후에 재고가 남았길래 운 좋게 구매했다.. 아마도 누군가 취소한 주문인 것 같았다..구매대행때문인지 진짜 인기가 많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웬만한 한국 캐치테이블 맛집 예약같은 느낌.. 그리고..현지에서 구매해서 한국까지 가지고오는 것도 일이다.. 스프레드 들어있는 초콜릿이라 빠르게 녹고 잘깨진다. 아예 냉동을 해서 오는게 제일 베스트지만 냉장으로 가져온다면 보냉백을 잘 챙겨야한다. 한국에 도착해서도 드라이아이스를 챙겨서 다시 차갑게해줘야하는.. 거의 뭐.. 보물단지.... 맛은.. 한국에서 두.. 2024. 10. 1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