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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6

제주 서귀포 다정이네 올레시장 본점(참치김밥) 제주도 다정이네 김밥 2번째 방문.얼핏 들었는데 공항에도 생긴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ㅎㅎ그러고 지도 찾아보니 제주공항점이 딱 보인다. 다음부터 첫끼는 김밥이다!! 서귀포 다정이네 방문할 때마다 이상하게 비가 많이 오는 그런 날.. 무언가 비가오니깐 나가서 하기 뭐할 때 드라이브 겸 가서 딱 김밥 사오는 코스.원래 이런 구경갈 때는 항상 근처에 시장도 둘러보곤하는데, 항상 비가와서 올레시장은 못봤다고한다....밖에서 본 다정이네 김밥 요건 메뉴판. 메뉴판이 귀엽다.전에 왔을 때는 유명하다는 멸치고추 김밥이랑 진미채 김밥을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그냥 먹고싶은 김밥을 고르기로했다. 그렇게 고른 다정이네 김밥, 제육 김밥, 참치 김밥.우선 다정이네 김밥은, 계란이 .. 2024. 8. 23.
충북 제천 수제돈가스(왕돈가스) 제천 여행의 마지막은 돈가스..? 좀 뜬금없지만 내가 즐겨보는 맛집 유튜버의 제천 특집에서 나왔던 돈가스. 영상에서 비주얼을 봤을 때 어마무시하게 큰 돈가스에 조금 뜬금 없는 메뉴긴 하지만 가보기로했다. 근데.. 운영시간을 찾아봤는데 11시부터 3시?? 이건 진짜 점심 장사만 한다는 건데…. 그정도로 맛집인건가 하는 생각과 함께 10시 50분 도착. 저 멀리서 보는데….. 이미 줄서있는 사람들….. 햇빛 쨍쨍인 곳에서 다들 땀을 비오듯이 흘리면서 기다리고있었다. 후기를 보니.. 11시 10분에 사장님이 나오셔서 주문을 받고 전화번호를 적는다고해서.. 일단 20분간 기다려봤다.. 기다리는 도중에 메뉴 뭐시킬지도 찾아보고있는데…. 테이블이 5개밖에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됐다….대략 보니 우리의 순서는 .. 2024. 8. 19.
충북 제천 산아래 본점(한정식) 아침에 김밥을 먹었던 이유가 바로 제천 여행 때문!애매한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2시간정도 걸려 도착한 제천. 제천에 도착한 첫 식당은 ‘산아래 본점’ 근데 이상하게.. 티맵에 산아래 본점으로 치면 안나왔던 것 같고 ‘산아래’로만 쳐야했던 것 같다.​이미 제천에 오기 전 여러 맛집들을 둘러보다가 미리 정하고 네이버 예약이 있길래.. 예약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으로 하긴했는데..5시에 도착해보니 이미 대기하고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예약을 무조건 해야한다는 걸 알았다(대부분 손님들도 다 네이버 예약했다고 이야기하면서 들어오긴했다)식당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는데, 손님을 다 받으면 일손이 부족할거라고 생각했는지 테이블을 좀 여유있게 받으셨다. 메뉴판을 찍고싶었지만.. 이미 네이버로 메뉴 예약 및 결제까지 끝난 상.. 2024. 8. 18.
서울 초월 압구정 본점(한우 등심) 벌써 6달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맛집에 들어갈 곳이라 기억을 살려 쓰는 초월.아프리카tv BJ(?)가 오픈한 식당이라고하는데 내가 갔을 때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다. 메뉴판은.. 아쉽지만 찍지 못했고..내 기억이 맞다면.. 등심, 살치살, 경북식 육회 비빔밥, 평양식 물냉면을 주문해서 먹었다.우선.. 처음나오는..단호박(?) 죽 같은 스프?? 일단 에피타이저로 한 입 먹는 순간 약간 오늘의 다른 음식들이 기대되는 그런 맛그 다음 나온 육포?? 같은건데 이건 그냥저냥..그리고 이쁘게 담겨나온 반찬들.. 그중에 저 오른쪽에 있는 세발나물(??) 정확하지 않은데.. 이게 아주 맛있었다. 이게 너무 맛있어서 그 후로도 2번 더 방문했었다는..갈치나 더덕 고추등은 다 무난무.. 2024. 8. 18.
서울 남부터미널역 모멍데모시옹(타르트바니이) 갑자기 주말 출근 길에 예전에 먹었던 디저트가 떠올라.. 뭐였지하고 엄청 고민하다가 기억해낸 모멍데모시옹에 방문. 여기의 단점을 주차할 곳이 없어서 근처 잠깐 정차할 만한 곳을 찾아서 빠르게 사와야한다. 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벌써 대부분 제품들이 품절.... 그래도 다행인건 가장 먹고싶었던 타르트바니이는 1개 남아있었다. ​메뉴판과 메뉴들은 아래 사진과 같고..비어있는 메뉴들은 다 품절된 것들이다.       나는 타르트바니이, 티오피 쇼콜라, 브리통, 아몬드 크루아상을 구매했다. 예전에 먹었던 메뉴중에 맛있어서 다시 구매한 건 타르트바니이와 브리통이였고 나머지는 사장님 설명과 추천을 듣고 골랐다.    바로 집에 온게 아니고.. 사장님께서도 애들(?)이 뭉게질 수 있다고 하셔서 그건 감안하고 사진.. 2024. 8. 11.
서울 신사동 쇼토(프리미엄 치즈 케이크) 오랜만에 미용실에 갔다가 잠깐 시간이 남아 근처에 디저트 맛집으로 저장되있던 쇼토에 방문. 매장 옆에 차 3대정도 어렵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다행이도 한자리가 남아서 주차 후 매장에 들어갔다. ​테이블은..음 3~4개정도 있긴한데 거의 안에서 먹기는 힘들어보였고 다들 웨이팅을 걸고 주변에서 놀다가 알람이 오면 와서 먹는 분위기였다. 포장은 바로 가능하다고해서 고심 끝에 고른 4가지.케이크 종류는 더 많아 보였는데 내가 갔을 때 이미 복숭아얼그레이 쇼토, 얼그레이오렌지자몽 쇼토는 품절.. 2개먹으려고했는데… 하프 크기가 있고 홀케이크 처럼 조각 케이크를 만들어 놓은 것도 있었다.이건 초과 금액 2천원인가..3천원을 내야한다고했다.  우선 제주애플망고 쇼토는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한~~ 이런 ..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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